일상

그녀는 지난 휴가날 내가 한일을 알고 있다??(억지로 하려니..)

변성탱이 2009. 4.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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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번 짓기 힘드네요.ㅎㅎ

제가 저번 포스팅에 휴가를 쓰고 소녀시대 싸인회를 갔다고 포스팅했었죠.

제가 왜 휴가를 쓴 이유는 같은 공익들밖에 모르는데..

오늘 구청에 출근해서 퇴근하기전 은행에 갔죠. 늘그렇듯이 인사를 했는데.. 옆 창구 은행원분..
 
저 보고 "소녀시대 잘 보고 왔어요?"

이렇게 묻는거에요. 물론 은행원누나들도 제가 소녀시대 좋아하는걸 알고 잇긴한데..(얼마나 소문을 내고 다녔으면..쯧쯧)

그래도 제가 휴가 때 사인회간다는건 말 안했었는데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전 말한적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아셨어요?"물었더니 비밀은 없는거라며 웃으시는...

말한적이 없는건 분명하고 그럼 이걸 말했을 사람은 단 한명! 같은공익..ㅠㅠ 근데 선임이라 뭐라 하진 못하겠네요.쩝..

어쨋든 은행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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