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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SM-G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0sec | F/1.7 | 0.00 EV | 4.2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18:03:09 19:32:36


티켓팅은 무난하게 했는데 1층이 스탠딩인줄알고 2층좌석을 간게 함정 ㅠㅠ


1층좌석 겟 할수 있는데 ㅠㅠ 멍청하게 공지안보고 예매하다가 ㅠㅠ


그래도 블루스퀘어가 2층도 잘 보여서 다행이였다.


아무튼 회사가 끝나고 바로 달려갔는데 다행히 30분전에 도착했다.


공연장 도착 후 특히 했던건 보통 사진에 보이는 문앞도 막고 못들어오게 하는데


굿즈를 지하3층 1층 객석 출입구쪽에서 팔아서 그런지 티켓이 없어도 건물은 들어갈 수 있었다.


지난 다른 가수 공연때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밖에 너무 추웠 ㅠㅠ


공지상으로는 250개밖에 없다던 야광봉은 다행히 판매중이여서 구입했다.


현금밖에 안받았던건 조금 아쉬움 ㅠㅠ 지난번에 카드 결제줄이 너무 길었어서 아예 없앴나?


암튼 1개월만에 다시 블루스퀘어 좌석에 앉으니 지난 가수 공연이 떠올라서 좋긴했는데 몰입안될뻔 ㅋㅋ


공연전 사진촬영 금지한다고 한거같은데 뭐 딱히 잡진않았다. 뭐 얼핏보면 그렇게 특이하게 꾸미진 않아보이니..


1층은 관객이 거의 채웠는데 2층은 뒤자리가 조금 ㅠㅠ 금요일이라서 그런거같다.ㅠ


8시가 되자 공연이 시작되었다. 셋리스트는 팬카페를 참고 했다.(나의 망할 기억력 ㅠㅠ)


Rescue

Drive

가 

Airplane mode

예지몽

없던 일처럼 


보통 2~3곡하고 멘트하는데 최근앨범 6곡을 멘트없이 쭉 불렀다.


그리고 무대가 맨 뒤 전광판은 가운데만 쓰고 중앙에 밴드 앞쪽에 양옆으로 열리는 전광판이 있었는데


가운데 무대에서 상자 속 같이 보이는 무대에서 저렇게 6곡을 불렀는데 최근앨범을 라이브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앨범 발매전 콘서트에선 다 처음듣는 곡이였지만 노래에 익숙해지고 다시 이곡들을 라이브로 들으니 새로웠다.


6곡 후 첫인사를 했는데 뭔가 어색한 느낌 ㅋㅋ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신날꺼라고 예고 했고


이번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을 다 들려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했다. 덕분에 6곡을 스트레이트로 ㅋㅋ


그리고 시작은 이소라 컨셉이라면서 목소리 톤 잡으면서 진행하는데 웃겼다 ㅋㅋ


그렇게 예고를 하고 종이비행기를 불렀다.


저번 콘서트에선 종이비행기 파트에 랩하는 랩퍼분이 종이비행기랩만 하고 가셨는데 이번엔 윤하가 직접랩을 했다.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vcr은 서울풍경이 담긴 타임랩스영상이였는데


윤하가 한강뷰가 보이는 곳에서 사니까 직접찍은거아닐까 했는데 vcr 후 멘트에서 직접찍은게 맞다고 말해줬다.


프리미엄뷰라고 농담하듯이 말하고 사실은 집에서 보이는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예기했다.


아마 팬들과 공유하고 싶던 장면이여서 그랬던거 같다.


vcr 후 답을 찾지 못한 날을 불렀는데 크리스마스 콘서트때 생각이 ㅠㅠ 뭔가 더 슬펐다 ㅠㅠ


노래 후 위에서 말핸던 vcr에 관한 멘트와 몇마디 했는데 기억이 ㅠㅠ


이어서


propose

parade

feel


3곡을 불렀는데 저 프로포즈는 팬송이여서 그런지 너무 좋다 ㅠㅠ 저번처럼 가사 띄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parade에서 중간에 댄스를 넣어서 이때부터 신나기 시작했다. 특히 중간에 팝핀 ㅋㅋㅋ


그리고 feel에선 피쳐링한 챈슬러분이 나오셔서 듀엣무대를 꾸몄다.


3곡 후 챈슬러 소개와 서로 영혼이 조금있는?ㅋㅋ 칭찬 주고받기, 그리고 노래가 못 나올뻔한 예기등을 했다.


이어서 챈슬러 분의 노래 surrender 듀엣을 하고 윤하는 무대 뒤로 들어가고 챈슬러분만 남았는데


본인곡 하기 전에 소원이 있다면서 무대에서 팬보이게 사진찍고 싶다고 해도 되냐고 물어보더니


신나서 사진찍으셨는데 웃겼따 ㅋㅋ 그리고 이젠 영상찍을테니까 챈슬러 외쳐달라고 ㅋㅋㅋ


팬들이 소원을 들어주니까 챈슬러분이 sns에서 이런거 찍어서 올리고 싶었다고 ㅋㅋㅋ


챈슬러님의 사심(?)을 채우시고 본인 노래 better를 부르고 퇴장했다.


의상을 바꿔입고 나온 윤하가 lalala, 좀 더 둘이서 를 불렀다.


아마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는데 피아노소리가 유난히 잘 들렸었다. 그리고 좀 더 둘이서는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았다.


이후 멘트에서 좀 더 둘이서같은 곡은 오랜만에 불르는 곡이라면서


옛날노래들과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그 때 참 패기있고 락스프릿있고 눈빛은 누글 잡아먹을듯했다고 ㅋㅋ


그래서 지금은 본인이 공식적으로 말한 소원은 다 이뤘는데


다시 목표를 잡고 나아가겠다면서 소극장, 대극장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공연과 해외진출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할꺼라고 ㅎㅎ


그만큼 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뭔가 앞으로 플랜이 있는지 궁금하다 ㅎㅎ


윤하도 목표말하고 나서 어떤 팬분이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박수쳤다고 ㅋㅋ 근데 열심히 하면 또 가능할지도 ㅎㅎ


이렇게 초심과 목표를 찾는 멘트 후 신나는 무대가 시작됬다.


내일도 맑은 하늘처럼

gossip boy

rock like stars

no limit


사실 2층 맨앞이라서 욕먹고 일어날 수도 있는데 앉아서 최대한 즐겼다.ㅎㅎ 그 부작용으로 지금 목과 팔과 허리가 ㅠ


1층은 처음엔 한두명 일어나더니 갑자기 다 일어나서 즐겼다. 스물스물 일어날때 웃겼는데 ㅋㅋ 암튼 1층 부럽 ㅠ


신나는 무대가 끝나고 엔딩멘트로 찾아준 관객과 스텝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남은 무대 즐기자고 했다


좋아해

best friend

run


좋아해랑 best friend 가사 내용이 이어져서 뭔가 한노래같은 느낌? 그리고 신나는 곡이라서 더 좋았다.


마지막 run은 그냥 ㅠㅠ 앵콜하기도 전에 울어버려서 팬들이 떼창으로 커버했다 ㅠㅠ 근데 뭔가 멋있다 ㅠㅠ


run을 부르고 무대 뒤로 들어가자 팬들이 앵콜을 외쳤다.


근데 앵콜외치는 시간이 너무 김 ㅠㅠ 담부터 vcr로 중간에 때울수있게 해주세요 ㅠㅠ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앵콜 전 내려웠던 막이 올라갔는데 피아노와 함께 윤하 뒷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전광판엔 윤하 앞모습과 뒤에 객석이 풀샷으로 ㅋㅋㅋ


보통 가수들이 마지막에 아쉬워서 팬들과 사진남길때 잠깐하는건 봤는데 이각도로 노래부르는건 첨이였다.


앵콜은 take five였는데 중간에 가사 실수도 있었지만


전광판에 가사와 함께 윤하의 모습과 팬들의 모습이 담기는게 뮤비같긴했다 ㅎㅎ


노래가 끝나고 엔딩멘트를 하면서 다시 팬들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번엔 특별하게 편곡해봤다면서


앵콜때부터 일어서있던 팬들 앉아서 들어주세요 라고 했다가


일어나도 괜찮고라고 하니까 다시 팬들 일어서기 시작하니까 윤하가 당황했다 ㅋㅋ


그러더니 아니 감성적인 곡이니까 앉아서 들어달라고 ㅋㅋ 본의 아니게 팬들 조련 ㅋㅋ


그렇게 부른 곡은 윤하멘트에선 미사기 시리즈라고 했는데 내가알기론 하다 시리즈인


미워하다, 사랑하다, 기다리다 


정말 이 3곡은 완벽한거같다 가사하나하나가 ㅠㅠ


그리고 진짜 마지막곡으로 my song and.. ㅠㅠ 이곡도 run때처럼 윤하의 울음반 팬들 소리반이였다.


윤하는 이곡을 끝으로 인사를 하고 무대뒤로 들어갔다.


??????


그렇다 무대뒤로간 윤하는 엔딩멘트를 하지않고 공연이 끝나버렸다. 공연시간 약 2시간


내가 간 윤하 공연 중 오늘이 젤 짧고 엔딩멘트없는 첫 공연인듯 ㅠㅠ


팬들 첫 30초?는 다들 자리지키다가 윤하가 안나오자 그제서야 하나둘 일어섰다.


공연중간에 팬들 먼저 보낼꺼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칼같이 보내다니 너무함 ㅠㅠ



이번 콘서트는 앨범발매앵콜콘서트라서 확실히 포인트는 앞에 부른 rescure앨범 곡이였던거같다.


진짜 라이브로 앨범하나를 다 듣다니.. ㅠㅠ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에 너무 서둘러끝낸 점과 너무 공연시간을 잘 지킨 점?


3시간은 기대하고 가는데 2시간이라서 조금 아쉽긴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콘서트때도 앵콜콘서트때도 앞으로 많이 찾아온다고 했고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드는 가수가 목표니까 더 많은 공연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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