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변함없이 오마이걸 콘서트를 보러갔다. 자리는 저번과 같았는데 앞사람이 낮은 자세?를 취해줘서 시야가 좋았다. 2층은 시야가 좋다나쁘다 좀 갈리는데 이게 앞사람에 따라 다른 것같다. 뭐 담주는 1층이니까 ㅎㅎ 오늘도 시계가 그려진 전광판이 8시반을 가르키자 오프닝 vcr과 함께 럽어클락으로 시작했다. 여전히 발목이 안좋은 지호는 오른쪽에 앉아있고 ㅠㅠ 오늘은 빨간 의상으로 무대를 진행했다. 노란색 의상이 여전히 머리속에 강하긴하지만 빨간 의상도 예뻤다. 럽어클락 후에 윈디데이 때가 입덕부정기?쯤 격으면서도 열심히 무대 찾아봤던 때라 뭔가 새로웠다. 그리고 시작부터 응원이 컸다. 세번째 밤 이후 다들 각성했는지 다들 응원열심히 했다. 이어서 토크를 했는데 오늘은 카리스마 컨셉으로 개인인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