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탱이의 블로그

공연 전 2기 모집이 얼마 전이였고 키트가 날라온게 예매일 이후였나?? 암튼 ㅋㅋ 팬미팅 공지가 떳고 너무나 익숙한 블루스퀘어에서 하는데 날짜가 5월 5일?? 주말이 아니라서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2기니까 그냥 예매했다 ㅋㅋ 1열은 어림도 없었고 ㅋㅋㅋ 그래도 통로쪽 n열을 잡았다 ㅋㅋ 혹시몰라서 일반예매 오픈날도 도전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곳의 자리는 없었다. ㅠ 공연 전에 새 앨범 발매일도 떠서 어쩌면 스포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미리말하자면 나오긴나왔는데 몇초 ㅋㅋㅋ 공연 당일 하필이면 비 예보가 그것도 엄청 많이 올꺼라는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왔다. 정말정말 다행 ㅎㅎ 그러나 비로 인해 차막힘 + 블루스퀘어 좁은 주차장을 생각해서 공연 1시간 반 전..

공연 전 지난 초봄 팬미팅 이후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이거 처음에 어떻게 알았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위버스 라이브랑 이런걸로 알았던거같다. 코로나 전에 연말 공연들이 끝나면 새해 첫 공연으로 에이핑크 콘서트를 보러 갔던거같은데.. 이번엔 4월에 공연이 떴다. 근데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팬콘... 요즘 몇몇 팀들이 팬미팅과 콘서트를 섞어놓은 팬콘을 진행하던데 유행인가 보다. 개인적으로는 콘서트 할꺼면 밴드 라이브로 콘서트 빡! 하고 팬미팅 할꺼면 게임이나 vcr 빡! 준비해서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흠... 이게 흐름이라면 어쩔 수 없지 ㅠㅠ 근데 막상 가니까 20곡 넘는 콘서트였다. 게임 코너를 2개나 했는데도..ㄷㄷㄷ 암튼 예매를 했는데 다들 플로어석을 잡으러 갔는지 1층 좌석을 2열을 잡을..

공연 전 앵콜 콘서트 있는건 연말 콘서트 엔딩으로 이미 알고 있어서 시간 장소 다 문제없는거 아니 장소는 더 커져서 좋긴한데 문제는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의 수가 엄청 커졌다 ㄷㄷ 선애매 일정 전 팬클럽을 모집했기때문에 선예매가 선예매가 아닌 ㅠㅠ 그리고 지난 공연에 동생보여줬으니 이번에도 보여줘야하니까 2자리 잡아야하는데 ㅠㅠ 그렇게 선예매날 도전해서 간신히 간신히 뒤쪽 2자리를 먹었다 ㅠㅠ 앞은 어림도 없었다. ㅠㅠ 이유가 스탠딩석이 좌석보다 많다보니 좌석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ㅠ 예매하고 다른 좌석 눌러보니 매진이라고 들어가지지도 않음 ㅠㅠ 일반 예매 때 더 좋은자리가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ㅋㅋ 포도알 구경도 못 했다 ㅠㅠ 그러다가 추가모집이 떴는데 스탠딩석만 더 풀었다 ㅠ 그래서 뒷자리 2..

공연 전 진짜 무지성으로 예매했다 ㅋㅋㅋ 연말 공연에 내가 좋아하는 공연들 보다가 어? 권은비도 콘서트 하네?하고 일단 패스했다가 조유리 팬미팅 영상을 우연히 보고 분명 영상으로도 충분하네 하고 패스해야겠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예매대기를 눌렀고 그게 됬다 ㅋㅋㅋ 엄청 앞줄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중간은 할꺼라같은 자리라 그냥 예매했다. 공연 당일 예매했으니까 노래는 듣고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다른 공연들 가다보니 그 여운에 플레이리스트를 수정하지 않고 있다가 타이틀곡만 안 채로 결국 공연장으로 갔다. 장소가 코엑스 아티움인데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을꺼같아서 고민했지만 자차의 편함에 결국 차를 끌고 갔는데 들어갈때 통로에 주차된 차를 보고 걱정했는데 공연장과 가깝다는 b2 그린존에 무사히 주차했다. ..

공연 전 지난 공연에서 더 넓은 곳에서 공연을 빨리 하겠다고해서 틈틈히 보고 있기도 했고 연말공연 정보를 위해 티켓사이트도 열심히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는데 정말 공연이 떴다. 근무중에 티켓오픈이여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여유있게 했다 ㅎㅎ 물론 생각없이 다음다음 눌러서 티켓수령방법을 배송으로 했다가 다시 현장수령으로 고친건 안 비밀 ㅋ 공연 당일 토요일 공연인데 저번주에 다른 공연본다고 일찍 빠져나온바람에 2주연속 그럴 수는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쁘지않아서 근무자체가 일찍 끝났다 ㅎㅎ 진짜 공연 앞부분은 날리는 줄 ㅠㅠ 네비찍고 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살짝 헤매다가 무사히 공연장 입장했다. 지난 공연과 비슷한 방식으로 티켓수령, 굿즈판매등이 됬는데 이번엔 다른건 사지않았다. 응원봉을 사고 싶었지만 팬카페..

공연 전 공연 소식을 어떻게 접했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 암튼 공연 소식을 접하고 선예매 일정을 보니 오후 5시 ㄷㄷ 티켓팅 전 간 공연들은 8시였는데 왜 이건 5시 ㅠㅠ 하지만 놓칠 수 없기에 어떻게든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운좋게 이날 사무실에서 있을 수 있어서 티켓팅을 안전하게 첫콘과 막콘을 예매했다 ㅎㅎ 그러다가 동생의 생일도 다가오고 동생도 윤하노래는 조금 아는거같아서 권유했더니 간다길래 중콘도 예매 ㅋㅋ 그리고 일반 예매 상황을 보는데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과 함께 인기가요 1위까지 한 여파인가? 오픈일 이후에도 계속 매진상태였다 ㄷㄷ 보통 1~2자리는 나오는데ㄷㄷ 선예매하길 잘했다 ㄷㄷ 미리 좌석에 대해서 말하자면 공연장은 올림픽홀이였는데 첫콘막콘예매한 중앙 플로어석 뒤쪽보다 중콘 ..

공연 전 쇼케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티켓팅이 있어서 엄청 기대하면서 티켓팅을 했다. 특히 다른 공연으로 이미 갔다온 공연장이라서 어딜 예매할지 확실히 정해놓고 했는데 결과는 성공 ㅋㅋ 애초에 플로어석을 포기하고 돌출무대가 잘 보일 좌석을 예매했는데 진짜 돌출 앞 자리 ㅋ 무대도 이번에 많이 챙겨보고 특히 전날 밴드 라이브 영상이 떴는데 이거 보고 진짜 설레였다. 공연 당일 공연 전에 사정이 생겨서 공연이 취소될 뻔 했지만 오후에 확실히 한다는 공지가 떴다. 휴.. 당일 날 아침부터 응원봉도 충전하고 로브도 챙기고 공연시각 1시간 전에 여유있게 도착했다 ㅋ 로브 입은 사람도 보이고 진짜 콘 분위기가 났다. 온라인도 같이 하는 공연이라서 그런지 가방검사까지 하면서 카메라를 막았다. 공연장 입장해서 자리에 착..

공연전 한 때 팬질했던...이라고 쓸려고 추억을 뒤지니 좋아했던 때부터 가장 마지막 활동까지 팬질했었네??ㅋㅋㅋ 암튼 일본에서는 완전체 활동을 하고 한국에서는 개별활동을 하는걸로 알고 있었고 sns만 팔로우하고 일본에서 공연을 하는건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네이버 나우인가? 갑자기 인터넷으로 라이브를 보게 됬다. 그리고 앨범나온다고 하고 여러 컨텐츠들을 찍었다고해서 보고 있는데 콘서트 소식 두둥! 10주년에 완전체 공연에 언제 이들을 또 볼지모른다는 생각에 바로 예매했다. 공연 당일 토요일 6시 공연 ㅠㅠ 이건 출근하는 내 사정상 못 볼 수도 있었지만(그래서 온라인도 질렀음 ㅋㅋ) 다행히 일찍 퇴근해서 1시간 반? 가까이 걸림에도 여유있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yes24라이브홀 주차가 참 애매한..

공연전 공연정보를 기웃거리던 중에 에이핑크 유닛인 초롱 보미 초봄 팬미팅 공지를 봤다. 이번 앨범 다 듣기도 했고 음방도 종종 보긴 했는데.. 고민되는게 토일 양일공연 중 토요일은 힘들고 일요일은 갈 수 있는데 일요일은 온라인 중계가 있어서 온라인으로 볼까 오프라인으로 갈까를 고민하다가 뒷자리라도 현장감을 즐기고 싶어서 전전날 예매했다. 공연당일 오늘따라 비가 주륵주륵 ㅠㅠ 어제 비 안 왔는데 왜 하필 ㅠㅠ 공연 한 시간 전에 여유있게 도착해서보니 30분전 입장인데 비가와서 로비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공지가 없어서 혹시나 물어봣는데 별도의 주차비 할인 없음 ㅠㅠ 통로 뒷자리였지만 작은 공연장이라서 잘 보였다. 시작은 oscar부르고 인사하고 첫번째 토크로 엠씨분 질문에 그림으로 대답하는거였는데 몸풀..

공연 전 진짜 진짜 오랬만에 나온 이수영 ㅠㅠ 이전 글들을 찾아보니 소녀시대 나오기전에 이수영 덕질할 때 공방도 갔었..ㅋㅋ 왜 기억에 없지?ㅋㅋ 아무튼 10집이 나온건 알고 있었고 몇몇 방송은 클립으로 보기도 했다. 이제 정규앨범이기에 콘서트도 한번 할꺼같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공연 티켓팅하려고 들어갔다가 오잉?? 이미 티켓팅이 오픈된 이수영 콘서트 ㅠㅠ 자리는 2층 몇석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예매대기로 그나마 2층 1열로 땡겼다 ㅋㅋ 예매하고 보니 작은 공연장에 공연은 단 1회 흠.. 그래도 엄청 큰 공연장에서도 공연 했었는데 ㅠㅠ 그래도 작아서 어디앉아도 잘 보이고 되게 가까웠다. 공연 당일 공연장과 1시간 이내 거리고 차막혀도 그렇게 차이 나지않아서 공연시간 10분 전 쯤 도착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