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약 3주만에 집에 왔어요.ㅠㅠ 집에오니 자취방과는 완전 다른 기분..ㅋㅋ 역시 집나가면 고생이네요.ㅠㅠ 그러나 설지나면 또 고생해야하는데...ㅠㅠ 시간아 천천이가라..ㅋㅋ 지난 3주동안 실험실과 자취방을 왔다갔다만 하는생활을 했어요. 아 중간에 교수님이 술사주셔서 술집도 갔군요.ㅋㅋ 자취방은 거의 잠만 자다 나오고 실험실에서 거의 살았고 음식은 라면과 중국집과 찌개배달해서 먹었네요.ㅠㅠ 집에 오니 어머니가 반찬해주시니 정말 꿀맛이에요.ㅋㅋ 실험은 잘 되가고 있네요. ㅎㅎ 결과가 안좋으면 교수님이 알아서 해주셨겠지만 까딱하면 여름방학 대 이짓을 더 했어야했는데 그럴 일은 없어졌어요. 개강이 얼마 안남아서 실험할 시간은 없는데 앞으로 해야될께 많네요.ㅠㅠ 무조건 개강 전주에 끝내야하는데..ㅠ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