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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4

여행갈날도 다가오고 시험날도 다가오고..ㄷㄷㄷ

거기에 플러스 알파인 월드컵도 있네요.ㄷㄷㄷ 교수님이 월드컵배려해서 시험일정 조정해주시려다가 전공이지만 다른과학생들도 있어서 결국 실패했어요.ㅠㅠ 목요일날 끝낼 수 있었는데...ㅠㅠ 어쨋든 이번주는 시험 + 강의가 섞여있었는데요. 시험은 정말 시험지 잘 보고 왔네요.ㅠㅠ 여행가고나서 비행기안에서 부모님한테 전화오는거 아닌지..ㄷㄷㄷ 그래도 담주에 보는 과목들 잘 보면 되지만.. 이것들도 만만치 않네요. 무엇보다 시험에 집중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럽여행..ㅠㅠ 책펴면 유럽생각나고 책펴면 환율생각나고..무한 반복..ㄷㄷ 거기다가 낼 월드컵.. 참 핑계될께 많은 기말고사인거 같아요.ㅎㅎ(핑계인정!) 시험끝나고 한주정도 시간 있으니까 시험에 집중해야겠어요..얼마나 집중할지는...ㄷㄷ

일상 2010.06.11

동생 면회갔다왔어요..

아침일찍 가족과 출발해서 갔는데 집에서 부대까지 한시간거리라 아침9시에 도착했네요.ㅎㅎ 밖에서 만난거 먹이고 싶은게 부모님마음..ㅎㅎ 그래서 일단 시내로 나왔는데... 되게 작네요.ㅠㅠ 서울이 확실히 좋은 놀기좋은도시인듯.. 조금만 앞에 나가도 되고 번화가라고 하면 놀것이 되게많은... 허나 여기는 그냥 몇분걸으면 시내는 끝~ㄷㄷㄷ 그래도 먹을꺼리는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아침안먹고 나왔구 시원한거 먹고 싶어서 빵집들어가서 빵이랑 음료수 간단히 먹고 공원에서 좀 있다가 고기먹고 또 공원가서 예기하다가 들여보내고 왔네요. 조그만 시내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택시비가 장난아니네요.ㄷㄷ 아버지가 차 끌고 가지말자고 해서..ㄷㄷ 그리고 오늘 갔다와보니 결론은 동생이 집으로 오는게 낫네요.ㅎㅎ 휴가를 ..

일상 2010.05.30

스마트폰샀어요..

노키아 5800 또는 익스프레스뮤직이라는 이름이 붙은 줄여서 익뮤..샀어요.. 4월말..저번주에 익뮤대란이 일어났죠...ㄷㄷ 뽐뿌를 한달?간 익뮤를 사기위해 잠복했는데... 때마침 터져서 주문했어요.ㅎㅎ 일단 조건이 무약정이고 3개월유지에 3무(가입비.유심비.채권료였나?) 이고 요금제는 5월1일부터 바꿀수 있는 조건으로 풀렸는데.. 전 살짝 잘못타서 6월1일부터 바꿀수있는..ㅠㅠ 대부분은 장난감용으로 사시더라구요. 엠피되고 gps되고 어플도 깔면 다양한 기능까지.. 그러나 전 실사용으로 샀기에.. 오자마자 열심히 만지작만지작 거린지 일주일... 그리고 내린 결론.. 스마트폰은 주인도 스마트해야한다는..ㄷㄷㄷ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초반에 해매면 그냥 엠피만 쓸수도..ㄷㄷㄷ 그래도 어플도 깔고해서 트위터..

일상 2010.05.08

오늘 구청갔다왔어요.

일때문에?? 가 아니라 구청에 공익했었는데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비록 3개월밖에 안지났지만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도 없이 찾아갔습니다.ㅋㅋㅋ (이작전 사실상 실패 이유는 아래에...ㅠㅠ) 먼저 은행에 볼일이 있어 구청내 은행에 갓는데 직원분께서 오랬만이라고 인사해주시더라구요.ㅎㅎ 나중에 환전하러 올껀데 괜찮죠? 했더니 꼭 오라고..ㅎㅎ그래서 정말 갈 예정...(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ㄷㄷ) 은행 일을 마치고 제가 복무했던 과로 들어가니 저랑 있었던 후임분들(나이많은 사람도 있으니..)이 있더라구요. 반갑게 인사했죠.ㅎㅎ 다들 반갑게 맞아줬어요.ㅎㅎ 다들 머리기르는게 유행인지 다들 머리가 길더라구요.ㅎ 이것저것 예기하다가 배고프다길래 후임이였던 분들 라면 사줬어요. 다행히 5명밖에 없어서 ..

일상 2010.04.23

글정말 오랬만에 쓰네요.ㅎㅎ

대학교다니니 여기 들어와 뭘 쓸까 생각할 시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트위터만들어서 내 생각 바로바로 올리니 여기다가 따로 올릴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byeon123 그냥 혼잣말 많이 하니까 팔로우하시려면 하시고..ㄷㄷㄷ) 트위터도 그렇고 컴퓨터 할시간이 없으니 책밖에 볼께 없네요. 최초(?)로 매일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그래서 핸드폰을 와이파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5800으로 잠시 탔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탈 생각인데.. 아직은 고민중이네요. 그리고 오늘 a형 간염주사맞고 왔어요. 황사에 비온다고 이난리인데 나갔네요. 부모님이 넌 맞아야한다고..ㅎㅎ 아파트상가에 있는 소아과에 가서 맞았는데요. 예방접종비 7만원이나 하네요.ㄷㄷ 그리고 6개월뒤에 한번 더 맞아야 한다고 근데 지금..

일상 2010.03.20

아웃싸이더는 자동으로..ㄷㄷㄷ

원래 술을 싫어하지만..분위기에 강요당해 마시는 술은 더욱더욱 싫어하는데요. 연이틀간 술자리가 있었는데... 제 표정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이런자리 싫어요' 표시가 났는지 알아서들 술 안 주시네요.ㄷㄷㄷ 어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 신입생 환영회인데 저만 술안먹으니 자동으로 아웃싸이더가 되는..ㄷㄷㄷ 혼자서 2테이블 차지하고 안주인 고기랑, 옥수수, 샐러드 다 먹고 있으니 선배들이 와서 너도 놀아라는데 술이 싫은건 어쩔 수 없는..ㄷㄷ 결국 가장빠른 통학버스타고 집으로...ㄷㄷ 나올때 신입생들이 어쩔수없이 선배니까 인사는 하던데 제가 뻘줌해서 혼 났네요. 학과 과대부터 신입생까지 술 안먹고 2테이블 차지하면서 안주만 먹는 모습봤으니 아무도 접근 안 하겠죠?ㄷㄷ 그러나 전 외롭지않다는.. 원래 혼자노는 ..

일상 2010.03.11

원래 그런건가...

오늘은 그나마 1시간 정도 더 자고 등교하고 수업도 하나밖에 없는데 오리엔테이션이라 바로 끝났네요. 하교버스시간까지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어요. 근데 오늘 제 생각엔 이상한 장면을 봤어요. 일반 차도 말고 시장길인데요. 거기서 차가 있었는데 자전거 끌고가던 할아버지가 차를 살짝 했나봐요. 그래서 운전자분이랑 할아버지랑 약간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할일을 마치신 교통경찰3분이 걸어오셨어요. 저는 속으로 경찰분이 말다툼끼여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가던길 휙~가시네요. 물론 말로만 뭐라뭐라 싸우고 계셔서 큰 사건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경찰인데 말리지 않을까 했는데 지나가네요. 그냥 작은 말다툼이여서인지 아니면 교통경찰이라 자기사안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후 상황은 아마 그냥 그 ..

일상 2010.03.03

복학했는데 완전 어색하네요.ㄷㄷ

일단 조금 먼 학교....ㄷㄷㄷ 통학하려니 기껏 하루 왔다갔다왔는데 힘드네요. 그러나 기숙사자리나려면 제앞에 50명이 나가야하는..ㄷㄷ 저도 나름 일찍 학교가서 대기자명단 신청한건데ㅠㅠ 그리고 학생처에 가서 예비군전입신고 하려고 했더니 군번쓰라네요. 당연히 공익이였는데 외우고 있을리가..ㄷㄷ 이것도 낼 해야겠네요.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분주히 움직이고 나서 첫수업을 할 강의실로 갔는데... 학교자체가 데자뷰같은... 처음같으면서도 봤던거같은 느낌..ㄷㄷ 처음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던..ㄷㄷ 한층이 강의실에 들어가니 1학년때 봤던 얼굴들이 있긴있네요. 다만 1학년때 이미 ot,mt안갔으니 안 친한..ㄷㄷ 뭐 1학년때 자처한 일이니 어쩔 수 없죠.ㅠㅠ 남은 3년동안 홀로 학교다녀야할듯..ㄷㄷ 교수님이 들어오시고..

일상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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