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224

동생이 군대갔어요.ㅠㅠ

오늘 논산훈련소 갔다왔어요. 동생 보내러...ㅠㅠ 부모님과 함께 논산까지 갔는데..동생은 차에서 내내 잤네요.ㄷㄷㄷ 생각이 어차피 가는거 간다는 생각인듯..ㄷㄷ 그래도 친구들이랑 군대가기전에 많이 만나더군요. 그리고 오늘까지 핸드폰쓰다가 들어가기전에 고객센터 전화해서 사용정지 해놓고... 그렇게 육군훈련소 도착했는데... 이미 경험한 저로썬 새롭네요.ㅎㅎ 근데 왠지 조교가 나 다시 잡아갈듯한 느낌..ㄷ 시간이되서 티비로 영상보여주는데 음... 화면과 경험은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ㅎㅎ 영상끝나자마자 입영대상자들 집합하라고 하는데 부모님두분다 찡하신듯..ㅠㅠ 전 그렇게 인사할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집에오니 허전한게 느껴지네요. 지금 컴퓨터하는 동생방 몇개월 조용할걸 생각하니... 잘하고 오겠죠? 지금 제 동생..

일상 2010.02.22

설날 끝~그리고 운전..

짧은 연휴가 끝났네요. 뭐 공익근무도 끝나서 사실 쉬는날이라는 개념이 없지만..ㅎㅎ 친척들이 다와서 우르르 왔다가 우르르가니까 조금 썰렁한 거 같기도 하고 또 올해는 외가에 오랬만에 가서 인사드리고 왔네요. 저희집이 큰집인데 친척들이 다 근처에 살다보니 오래있다가 가서 외가를 잘 못 갔거든요. 근데 올해는 동생이 현역으로 가게 되니 인사드리러...ㅎ 그리고 이번엔 외가갈때 처음으로 1시간 넘는 거리를 운전해봤어요.ㅎㅎ 초보운전 붙이고 갔는데 뒤에 차들이 알아서 옆차선으로 가서 추월해서 가더군요.ㄷㄷㄷ 나름 많이 밟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차들 보다 느렸나봐요. ㄷㄷ 답답하니까 추월했겠죠?ㄷㄷ 얼른 더 연습해서 익숙해져야할텐데... ps 세뱃돈 안 받을 나이인데 꾸준히 받고 있네요.ㄷㄷ 돈주시는데 안받기도 ..

일상 2010.02.16

ㅎㄷㄷ 하네요.

등록금...ㅎㄷㄷㄷ 오늘부터 인터넷으로 고지서 출력가능하길래 뽑으렬고 햇는데 프린터 오류나서 뽑진 못 하고 보기만 했는데.. 장난아니네요.ㄷㄷ 근데 전 몰랐는데 이게 학년마다 다르더군요. 그럼 올리고 동결햇다는게 작년 같은 학년끼리 비교했을때 오르고 내린거겠죠? 어쨋뜬 정말 그만 올랐으면..ㄷㄷ 앞으로 3년을 더 다녀야한다는...ㄷㄷ ps dslr 모아둔 용돈가지고 지르려했는데..ㅠㅠ 못 지르겟단...ㄷㄷ

일상 2010.02.08

20100128 소집해제했어요!!!

일단 현재 기분은 완전 날아갈듯 좋네요.ㅎㅎ 뭐 복학걱정은 나중에 하고 오늘만은 좋아도 되겠죠? 그동안의 히스토리.... 일단 2007년 12월 27일 훈련소 입소!! 공익훈련소예기는 현역에 비할께 아니죠.근무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이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겨울이라 무지 추웠는데 겨울만 되면 훈련소 생각나네요.ㅎ 2008년 1월 구청근무 시작! 구청 첫날 가서 서류작성하고 공익담당하시는 분과 예기할때 무조건 인원적은 곳으로 넣어달라고 햇어요. 인원많은곳은 군대놀이가 심하다고 해서.. 물론 각 과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이 힘든곳은 빠르면 중반이후 편하게 근무하고 그냥 그런곳은 쭉 그냥그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사람을 잘 만나야되다는거죠. 상담한 다음날 인가 다다음날인가.. 배정됬는데 세무과로 ..

일상 2010.01.28

오랬만에 출근했네요.ㅎ

연가 3일..주말포함해서 5일을 놀았더니 날짜감각은 사라진지 오래..ㄷㄷㄷ 그나마 소녀시대 앨범발매소식에 날짜세고 있네요.ㅎㅎ 어제까지 놀다가 오늘 출근했는데.. 별느낌없고 지루하기만 하네요.ㅎㅎ 28일 소집해제인데 3일나가야하니 뭐 그래도 일은 후임들이 알아서 하고 이때까지 출근했는데 그깟 3일 못 버틸까요?ㅎㅎ 그래도 지루한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일상 2010.01.26

오랫만에 영화봤네요. 지난 해에 보고 안봤으니..ㅎㅎ

이제 뭐만 하면 "지난해에 했잖아?" "지난해에 그거 봤어요?" 불과 20일밖에 안됬는데 용어가 아주 오래된 느낌..ㅎㅎ 어쨌든 오랬만에 영화를 봤는데요. '제목은 용서는 없다' 내용은 그냥 볼만해요. 저는 후임이 스포를 뿌리는 짓을 했는데 후임이 뿌린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지장은 없었어요. 이말은 영화내용 중 약간의 반전이 있다는 뜻 입니다. 예상하려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반전이긴 한데..모르겠네요. 어쨋뜬 전 오늘 중요한게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과 같이 할인매장이 더 중요했다는.. 영화 시작 30분 전쯤 도착해서 카메라 판매대를 들렸는데요. 제가 사고 싶어하는 모델들을 직접봤어요. 가격은 역시 ㅎㄷㄷ 하지만 거기서 20분정도 카메라만 쳐다본듯.. 정말 사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컬렉션 카드..

일상 2010.01.20

dslr.. 700g의 무게..ㄷㄷㄷ

요즘 지름신왔어요. 돈도 없는데 계속 공연보겠다고..ㄷㄷㄷ 그러던 중 올 6월 유럽여행 땜에 고민고민하는 물건이 카메라인데요. 웹서핑 중 똑딱이로 찍은 사진말고 dslr로 찍은 사진을 봤는데..ㅎㄷㄷ 하지만 돈도 ㅎㄷㄷ 그렇게 3일정도 보다가 저번 주 후임에게 dslr에 관심있다고 말했더니 잘됬다며 자기 dslr 판다는거에요. 그래서 예기를 주고 받다가 한번 구경해봐도 되냐고 그랬더니 오늘 가져왔더라구요. 근데 와! 좋아보인다 하면서 들고 몇 컷 찍었는데..그냥 똑딱이랑 다르게 느껴지는 무게..ㄷㄷ 이걸 가방에 넣고 30일을 돌아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ㄷㄷ 근데 렌즈가 28-300 mm 렌즈라서 정말 활용도는 높을 꺼 같은데 역시 가격이 문제죠.ㅠㅠ 그래서 고맙다 그러고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했어..

일상 2010.01.18

무사히 복학가능할까요?ㅠㅠ

수능치고 1학년 공부는 고등학교랑 많이 겹치는네 하며 그런대로 적응해서 공부했던거 같은데... 2년동안 책한번 안보다가 다시 보니 분명 1학년때 했던건데 문제풀면...gg 소집해제날짜도 다가오고 복학할 날짜도 다가 와서 1학년때 했던거 보고 있는데 정말..ㅎㅎㅎ 과연 2학년 과목을 들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ㄷㄷ 영어도 해야하는데 ㅠㅠ 과연..

일상 2010.01.07

제설작업 ㄷㄷㄷ

오늘 정말 눈이 많이왔죠? 기상청의 본의아닌 겁주기로 이번에 얼마나 오겟어? 했는데... 구청으로 출근하는데 제가 가는길이 곧 새로운 길이더라구요.ㄷㄷ 길은 안보이고 눈만 보이는...ㄷㄷ 신발 양말은 이미 다 젖은채로 구청에 도착했는데... 구청이 약간 한산한? 분위기에요. 다들 엄청난 눈으로 조금씩 지각이더라구요. 뉴스에도 앵커분이 자기 회사도 몇명 지각했다고 멘트할정도로..ㅎㅎ 후임 하나는 일찍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3시간이나 걸려서 구청에 도착했어요. ㄷㄷ 다들 도착해서 "눈 많이 온다. 집에 어떻게 가지?" 이예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임님께서 오시더니 너희들(공익)도 제설작업하러 1시에 나가야한다고 말씀하시고 가시네요.ㄷㄷ 설마설마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였네요.ㅠㅠ 기사보니 시장님도 제설작업하..

일상 2010.01.04

이건 예상에 없던건데..ㅠㅠ

사실 콘서트 2개나 갔다왔으니 2개를 비교해볼까하다가 두가수 첫 콘서트인건 같지만 장르,장소,팬들의 반응 등.. 다른게 많아서 포스팅안하기로..(사실 안좋은소리 하나 쓰면 댓글이..ㅎㅎ) 전 다음 학기 복학예정인데요. 부모님께서 기숙사를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있다가 혹시나 모르니 학교에 미리 전화해보기로 했습니다. 전화시간을 제가 점심때만 해서 그런지 처음엔 안받더니 점심시간 피하니 받더군요. 근데 그쪽에서 하는말.. 1학기때 신입생90% 재학생 10%를 배분하고 있다며 당장 입사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왔어요.ㅠㅠ 그래서 어떻해야되냐고 물어보니 집이 어디냐고 물으시더군요. 서울이라고 했더니 그럼 통학하다가 기숙사에서 나가는 학생들이 있으니까 그때 신청하라고 말하네요.ㅠㅠ 1..

일상 2009.12.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