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었을수도...!?!?
어제 부모님이 족발을 사오셔서 맛나게 먹고 있다가어머니가 족발만 먹고 살까하시길래 어머니한테 저랑 동생임신했을때도 이렇게 드셨어요?물어봣는데 그땐(23년전..) 입덧 너무 심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고 하시더군요.그러더니 너흰 없었을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순간 먹다가 깜짝놀랬습니다.ㅎㄷㄷ일단 되묻진않앗는데 아버지랑 어머니랑 계속말하시는거 들어보니 병원까지 갔다가 포기하신듯..그리고 동생도 없었을 수도..!!! 동생도 역시 병원에 들어가셨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