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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자체도 오랜만이긴 하지만요. 해외아동결연쪽 카테고리 글쓰는것도 정말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ㅎㅎ

사실 통장에서 돈빠져나가는것만 확인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못했었어요.ㅠㅠ

이게 은근 편지쓰는것도 맘대로 안될뿐더러 편지가 한번갔다오는데 4개월이니까 아무래도..ㅠㅠ 네 핑계입니다. ㅠㅠ

어쨌든 그러던 중 편지가 떡 하니 와있어서 봣더니 일년에한번 오는 연례발달보고서가 와있네요.ㅎㅎ

제가 후원하고 있는 곳도 그렇고 다른 후원단체도 그렇고 아동결연을 하면 1년에 한번 아동에 대한 보고서가 오는데요. 학교는 다니는지 지금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과 함께 사진이 온답니다. 그래서 그 편지내용을 공개합니다.



HP | HP psc1200 | 2011:09:09 21:04:57


일단 친한친구는 알려줘도 난 모르는 아이니까 ㅎㅎㅎ ㅡㅡ;;

그러나 바로 눈 휘둥그레지는 2번째 항목 되고싶은게 군인 이라니..ㄷㄷ 제기억에 분명 제가 후원하고 있는 아동은 여자 아이거든요. ㄷㄷ 다시한번 후원 처음에 시작할때 왔던 아동정보를 확인했는데 여자가 맞는데..ㄷㄷ 뭐 아직 어리니까요.ㄷㄷ

그 다음 저에 대해 알고싶은게 직업이라니.. 난 분명 첫 번째 편지에서 학생이라고 말했다구..ㅠㅠ 그래 편지를 안하니까 까먹었겠지..ㄷㄷ 난 그래도 너의 첫편지내용이 잊혀지지 않는데..ㅠㅠ

그 다음엔 건강.. 근데 아파서 병원에 갔었네요.ㅠㅠ 편지에 어디가 아팠는지 물어봐야겟어요.ㅠㅠ

교육을 보니 이제 1학년이네요. 04년생이니까..지금 7살맞나요? 보통 6세에 진학한다고 써있는데.. ㅠㅠ 뭐 한 두살이야..ㄷㄷ

그다음 하루 일과를 보니 6시에 일어나서 차와 빵을 먹고 3km떨어진 학교에 걸어서 가서 8시까지 등교해서 1시에 하교하는군요.

뭐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이랑 비슷한듯.. 3km를 걷는게 조금 멀지만...ㅠㅠ

 그 다음 점심은 쌀과 콩을 먹고 5시부터 6시까지 숙제를 하는군요.ㅎㅎ 아이 착해라..ㅎㅎ

그리고 저녁은 쌀과 고기를 먹고 8시에 잠을 자는군요.  후원덕에 고기를 먹는건지 아님 고기먹을 형편은 되나??ㄷㄷ

마지막으로 후원으로 인해 옷을 받았고 가족은 가금류 사육에 대한 교육을 받았군요. ㅎㅎ


HP | HP psc1200 | 2011:09:09 21:07:36



마지막으로 자기가그린 그림인데..옷이 화려하네요.ㅎㅎ 그리고 귀거리도 하고 옆에그린건 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외에 현지 사업장에 대한 안내문과 아동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은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인터넷을 하고 초상권을 요구할지도 모르니까 안올릴께요.ㅎㅎ

암튼 오랜만에 후원아동에게서 연락이 왔네요.그동안 미뤘던 편지도 쓰면서 건강에 대해 물어봐야겠어요.ㅠㅠ

지금 편지쓰면 4개월후나 오니... 2학기가 끝나면 오겠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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