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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7~111218 크리스마스 특집 사녹+팬미팅 후기

어제 아르바이트도 쉰다고 말하고 간 소시 오프날! ㄷㄷㄷ 위 두 이벤트 모두 당첨되서 간건데요. 사전녹화분 찍는거는 선착순 메일이였고 팬미팅은 우편으로 응모하는거였는데 둘다 당첨!! 금요일날 살짝 잠을 설쳤으나 무사히 일어나서 엠비씨 드림센터로 달렸습니다. 드림센터에서 하는건 크리스마스이브날 늦은밤부터하는 소녀시대 특집 크리스마스 방송을 사전녹화하는 하는데 여기 방청가는거였어요. 예정시각은 11시부터 4시까지이지만 모이긴는 9시까지라서 8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 그 전부터 모여있는 소원 150명가량..ㄷㄷ 줄을 서고 번호를 배정받으니169번 ㄷㄷㄷ 드림센터 자체가 커서 뒤에앉으면 안보이겠다 생각하면 기다렸죠. 예정시간을 넘긴 12시쯤 되니 입장 시작 ㄷㄷㄷ 자리에 앉았는데 완전 좋은 정중앙 ㅎㅎ 다만 조..

팬질 기록 2011.12.18

프랭클린 플래너 정기모임 후기

제가 쓴글 조회하니까 08년 12월정모때나오고 다시 첨나온거였네요.ㄷㄷㄷ 이제 대학교 4학년이고 다시 맘잡기 위해서 정모에 참가했어요. ㅎㅎ 한 10분정도 늦었는데 아직 다 안오셔서 시작안했더라구요. 다행이도..ㅎㅎ 사람이 다모이고 3테이블에 나눠앉고 간단하게 각자 소개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테이블별로 팀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퀴즈 했었는데요. 퀴즈1등한 팀은 상품이 있었는데 옆팀이 너무 잘해서 실패..ㅠㅠ (저희 테이블 분들.. 저 멍때리고 있었어요. 죄송... ) 그리고 08년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퀴즈문제가 사전 유출됬... 이래서 일찍 가야하는건가요?ㅎㅎ 퀴즈끝나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됬어요. 처음엔 몇일 안남은 2011년을 점검하는거였는데요. 08년때처럼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어요. 올해 목표를 정..

일상 2011.12.12

111106 The boys 발매기념 소녀시대 팬싸인회 갔다왔어요.ㅎㅎ(좀 기네요.)

정말정말 운좋은 팬싸인회를 갔다왔네요.ㅎㅎ 팬싸인회 정보를 알게된건 화요일쯤?? 기숙사에서 평소처럼 당당히 팬싸이트 들락날락거리는데 싸인회 정보가 있더군요. 문제는 싸인회는 추첨형식이고 응모하기 위해선 서울에있는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음반을 사야한다는거...ㅠㅠ 결국 친구에게 헬프를 요청했습니다. 돈은 차후에 주기로 하고 대신 응모해달라고 부탁했죠. 사인회응모는 총 4군데서 할 수 있고 각 매장에서 150명을 뽑으니까 600명이군요.ㄷㄷㄷ 근데 이 600명이라는 숫자가 응모하는 팬들에 비해서 너무 작은 숫자라는게 문제입니다.ㅠㅠ 모든 팬들이 4군데 다 응모한다고 봐야하는데요. 응모하는 숫자가 어마어마합니다. 거기다가 음반한장당 응모기회가 1번인데 돈이 많은 팬분들은 몇십장에서 몇백장씩 사니 ㅠㅠ 이런 확..

팬질 기록 2011.11.07

치과 갔다왔어요.ㅠㅠ

저번주 치아교정받으라고 부모님이 권유하셔서 치과가서 검사하고 오늘 결과 받고 갔더니..ㅠㅠ 20대의 잇몸이 아니라고 ㅠㅠ 일단 이번주 스켈링한번 하고 다음주 한번더 해야한다고..ㅠㅠ 암튼 오랜만에 치과 배드에 누웠는데 완전 긴장되더군요. 그리고 스켈링 시작... 제 기억속 스켈링은 분명 아프지않고 하고 나면 치아가 뽀득뽀득한 느낌나는걸로 기억했는데 너무 치아관리를 안했나봐요. 완전 아퍼..흐엉흐엉..ㅠㅠ 그리고 스켈링후 양치질하는거 배우고 치실과 치간칫솔쓰는거 배우고 어금니에 그 금속붙이고.. 문제는 이 스켈링을 또하고 사랑니를 빼는 엄청난 큰 난관이..ㅠㅠ 물론 사랑니는 그병원에서 의뢰한 다른병원에서 빼는데 치아가 누워있어서 얼마나 아플지..ㅠㅠ 암튼 요번주부터 교정기구 장착까지 일주일간 반복될 고통을..

일상 2011.11.04

111007 영화 언피니시드 보고 왔어요.

금요일이 학교가 공강이 되서 목요일 밤에 집에 올라오자마자 친구에게 전화걸어서 금요일 아침 약속 잡고 영화를 봤습니다. 예고편은 안보고 그냥 장르가 스릴러라서 본 영화인데요. 예고편을 보신다면.... 그게 영화 전부입니다.ㅎㅎㅎ 엔딩빼고..ㅎㅎ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의사인 한 사람이 여러사람을 학대하고 도망갔는데 그들을 잡으러 간 3명에 요원들이 잡으러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예고에도 보면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비밀은 맞는데 뭔가 영화 도입부터 뭔가 중간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게 반전으로 작용해야하는데 딱봐도 뒤에 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듯... 그리고 장르가 스릴러라서 그냥 본건데 스릴러와 액션 그 애매한 경계?? 스토리가 막 스릴넘치진 않거든요. ..

영화 2011.10.07

110930 어브덕션보고 왔어요.

금요일날은 학교에서 집에오는날이라 짐이 있어서 집가기전에 어디 안들리는데 이날 금요일날은 그냥 짐은 지하철 안 보관소에 맡기고 영화보기로 했어요. 카운트다운이랑 어브덕션을 고르다가 어브덕션을 보기로 하고 롯데시네마에서 티켓끊고 나오는데 뒤에 보니 작은 이벤트가 있더군요. 티켓수만큼 주사위를 던져서 당첨이 나오면 테이블위에 있는 상자를 가져서 하나 가질 수 있는 작은 이벤트가 있더군요. 친구티켓까지 포함에서 두번 주사위던졌서 하나 당첨!! 테이블 위 상자를 하나 골라서 보니 영화티켓인데 1인1매인듯..ㅠㅠ 그리고 현장에서 예매해야 하는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득템이니까 기분좋게 점심먹고 영화보러 영화관으로.. 영화는 갑자기 잘 살다가 어느날 실종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자기가 실종된 아이였고 부모님에게 따지는 순..

영화 2011.10.01

110924 영화 컨테이전 보고 왔어요. 그리고 소소한 에피소드 ㅋㅋ

학교축제에 관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뭐 이건 내년에도 생길 에피소드들이니..ㅋㅋ 암튼 축제가 끝나고 금요일날 수업은 휴강되서 집에 일찍오려고 하교하는 학교버스를 기다리는데 친구가 영화보자고 해서 토요일 알바끝나고 가기로 약속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알바하는데 사람도 안오고 심심해서 친구를 점심때 소환 ㅋㅋ 같이 조금 놀다가 영화보러 ㄱㄱㅆ 위에 보이는 예고편대로 컨테이전 보고 왔어요. 영화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보다시피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의 의해 생기는 에피소드인데요. 이게 이 영화 전부입니다. ㅎㅎ 이 영화에 특징이라면 특정 주인공의 활약상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는게 목적인거 같아요.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쪽 사람, 미국이란 나라의 보..

영화 2011.09.24

20110909 아동 연례발달보고서가 왔어요.

포스팅 자체도 오랜만이긴 하지만요. 해외아동결연쪽 카테고리 글쓰는것도 정말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ㅎㅎ 사실 통장에서 돈빠져나가는것만 확인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못했었어요.ㅠㅠ 이게 은근 편지쓰는것도 맘대로 안될뿐더러 편지가 한번갔다오는데 4개월이니까 아무래도..ㅠㅠ 네 핑계입니다. ㅠㅠ 어쨌든 그러던 중 편지가 떡 하니 와있어서 봣더니 일년에한번 오는 연례발달보고서가 와있네요.ㅎㅎ 제가 후원하고 있는 곳도 그렇고 다른 후원단체도 그렇고 아동결연을 하면 1년에 한번 아동에 대한 보고서가 오는데요. 학교는 다니는지 지금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과 함께 사진이 온답니다. 그래서 그 편지내용을 공개합니다. 일단 친한친구는 알려줘도 난 모르는 아이니까 ㅎㅎㅎ ㅡㅡ;; 그러나 바로 눈 휘둥그레지는 2번째 항목 되고싶은게 ..

해외아동결연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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