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 후기때 중간에 한번 막콘 한번 총 3번갈려고 했는데 두번째 콘 후기들을 읽고 미쳐서 나머지 공연도 다 예매했다 ㄷㄷ 이제 등짝 스매싱 맞을듯 ㄷㄷ 어제 다른 가수 공연에서 응원을 너무나 신나게 했기때문에 오늘도 응원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갔다. 첫콘과 마찬가지로 전광판엔 시계가 있는 상태에서 공연 시작시간 1분전부터 초침소리가 커졌고 공연시간에 맞춰서 vcr이 상영됬다. 시작은 첫콘과 마찬가지로 럽어클락으로 시작하는데 지호가 한쪽에 앉아있었다 ㅠㅠ 발목 부상이 재발한거같았다 ㅠㅠ 어제 다른 가수 공연에서도 멤버 한명이 다쳐서 놀랬는데ㅠㅠ 제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안다쳤으면 좋겠다 ㅠㅠ 암튼 지호는 앉아있는체로 럽어클락을 불렀다. 이어서 윈디데이를 했는데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