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라도..

뭐 아직 새해를 말하긴 이르지만..

새해마다 반복되는게 있죠? 바로 계획세우기..but 그 계획은 얼마안가서 헤이해지고..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어김없이 작심일년이 돌아왔네요. 사실 공익근무하게 되면서 여유시간이 생길건 예상했고

그시간에 공부든 책이든 뭔든 해야겠다고 맘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프랭클린플래너도 사고

자기계발 책도 사고 학원도 길게 끊어서 중간에 포기 못 하게 나름 장치를 했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한 3개월 활용했나요? 그것도 이 블로그 처럼 일기만..ㅠㅠ

그리고 책은 1권을 다 읽고 1권은 반만 읽다 말고.. 학원은 포기는 안했지만 다시 뒤돌아가고..

올해도 뭔가 이룬건 없네요.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계획을 또 안 세울순 없고 마지막 공익1년 또 그냥 보냈다간 2년을 정말 아무것도 못한체 보낼꺼 같아요.

그래서 일단 시간관리와 맘가짐같은걸 다 잡기위해 몇 개를 신청했어요.

2개 다 프랭클린 플래너와 관련된거지만... 좋은 정보인거 같아서요..

http://www.franklinplanner.co.kr/shop_event/event_2009_festival/timefestival.html

시간관리 페스티벌.. 프랭클린플래너 하면 이분이죠. 스티븐 코비 박사님.. 이분 강연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겻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할꺼라는..

그리고..

프랭클린 플래너 설명회

플래너를 얼마주고 샀는데..ㅠㅠ 돈이 아까워서라도 써먹고 말꺼라는..ㅎㅎ

그래서 설명회를 들으면 뭔가 +가 되지 않을까 해서 신청했어요.

또 낼 부터 집에 있는 10가지 자연법칙,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세권 읽어야겟어요. 읽어야겠어요.

이 초반 계획자체가 작심삼일이 되진 않겠죠?ㅠㅠ



ps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http://www.eklc.co.kr/

http://www.franklinplanner.co.kr/

프랭클린 플래너 유저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