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오랫만에 컴백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팬미팅이 있는건 티켓팅 몇일전에 알았다 ㅠ 팬클럽도 가입안한 상태라 선예매는 못 하고 일반예매를 노렸는데 하필 그때 일이 있어서 놓쳤고 ㅠ 하루?이틀? 지나서인가? 중간중간 취소표 얻으려고 들어갔는데 좌석 몇개 주르륵 열렸다. 아마 추가좌석처럼 푼거 같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암튼 3층에 자리하나가 보여서 얼른 예매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온라인으로도 관람가능했다 근데 난 그 공연장 분위기이런것들을 같이 느끼는게 좋아서 아마 알았어도 무조건 현장갔을꺼같다.ㅎㅎ 토요일 올림픽공원까지가는 길은 차가 밀릴꺼같아서 한시간 빠른 퇴근 했는데 제대로 갔다면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이놈의 네비가 막힌길을 안내해주는 바람에 20분?정도 늦었다.ㅠㅠ 사실 공연보러 한두번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