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연가여서 사실 나갈 생각없었지만 이미 사전에 공익 선,후배랑 농구장가기로 약속해둔터라 어쩔 수 없이 움직였습니다.ㅎㅎ아! 오늘은 사진이 없어요.ㅠㅠ 카메라를 두고가서ㅠㅠ 경기는 7시인데 조금 일찍 나갔어요. 한 4시반?? 그쯤 나가서 예상대로 5시반쯤 잠실학생체육관 도착!! 경기장 안간 사이 티켓 부스와 경기장 입구사이에 난로가 생겼어요!!하지만 난로위치가 높아 저에겐 얼굴만 데울수잇는..ㄷㄷㄷ(이거 sk에 시정해달라고 할꺼에요!!160미만..
뉴스 기사 링크 방성윤선수의 sk나이츠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포스팅할까하다가 아무래도 구단측도 공지가 없고 해서 나뒀더니.. 오늘 방성윤선수가 구단측을 통해 입장을 전해왔네요. 결국 아직은 돌아갈때가 아니라는..ㅠㅠ 지금 sk나이츠의 상황으로는 방성윤선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홈경기때도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려줄 선수가 필요한데 없느 상황이고 거기다가 sk나이츠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김태술선수와 김기만 선수가 현재 부상이죠. 사실 지난시즌 방성윤선수..
어제 유클린으로 인한 목상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농구장을 갔습니다. 개막전 서포터즈석은 현장구매만가능하기에 경기시작시간보다 2시간전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역시나 개막전 답게 키다리아저씨들이 풍선으로 강아지 하트모양등을 만들어 애들한테 나눠주더라구요. 부스가 예쁘죠? 물론 저길 이용할일이 별로 없을듯..(초록색부스는 이용할지도..ㅎㅎ) 도착하자마자 서포터즈부스에 가서 물품을 수령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저렇게 뒤에 선수이름을 마킹할 수 잇..
사실 갈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귀차니즘때문에..ㅡㅡ;; 그러나 공짜인 시범경기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기로 결정!! 퇴근하자마자 바로 농구장 가려고 버스타려는데 공익선배가 같이가겟다고 하길래 예정에 없던 동행을..ㅎㅎ 다행히 제가 일하는 구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1시간걸려서 경기시작 하기 바로 직전 에 도착할 수 잇었습니다. 경기장 들어가기 직전 체육관 들어가기전에 찍은건데요. 손각대라 어쩔수없는거 이해해주세요.ㅎㅎ ..
어제 그렇게 보내고 예정은 7시30분 기상 8시부터 9시아침식사 그리고 9시까지 실내체육관으로 모이는거였는데..같은방에 배정된 동생들.. 안 일어나네요. 4명이 식사하러 간 시간 8시 45분..ㄷㄷㄷ거기다가 황당한 내용을 어제 밤에 들었는데요. 방을 9시에 비워달랍니다.ㄷㄷ원래 여기가 비워났어야된다나 뭐라나.. 팬캠프 다 좋았는데 여기서 약간 실망..어쨋든 다들 밥먹고 짐싸서 실내체육관으로 이동~짐을 나두고 섬머 미니올림픽을 야외잔디구장에서 진행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