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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에피소드 많은데.. 그중 2개만..ㅎㅎ
먼저 첫번째 에피소드.. 바로 wsi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했어요.ㅎㅎ
아쉽게도 역시 사진은 없지만.. wsi신촌1센터블로그에서 올라오는데로 퍼오도록할께요.
아니면 학원에 사진 붙여놓으면 찍어서라도..ㅎㅎ
전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았어요. 원래 7~9시까지인데 7~8시까지 이벤트가 2개였는데요.
하나는 5000원짜리 선물을 사오면 번호를 받고 다른 사람이 산 선물을 가질 수 잇는.. 그런 이벤트가 있었는데
돈이 있지만 이벤트의 정체를 몰라 안했다는..ㅠㅠ 번호를 부르면서 중간에 앞사람이 가진 선물을 스틸(steal)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종종 스틸을 외치고 앞사람 선물 뺏아가는 장면 재밌었다는..ㅎㅎ
가장 스틸많이 된 선물은 핸드크림?ㅎㅎ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온 선물은 양말..ㅡㅡ 종종 귀걸이같은 선물도 나왔답니다.ㅎㅎ
그리고 2번째 이벤트는 학원다시는 학생들이 만든 밴드인지 밴드인데 같은 학원을 다닌건지 모르겠지만..
4명이서 각자 작은 드럼 전자피아노 색소폰 또 하나의 악기는 모르겠구..어쨋든 멋진 재즈음악과 캐롤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선물은 구경만했지만 음악은 앞에 앉아서 제대로 들었다죠..ㅎㅎ 너무 멋졌구 재즈음악을 잘 모르지만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요.ㅎㅎ
이제 문제는 저의 cc수업..ㅠㅠ 이놈의 cc수업을 8~9시까지로 예약한 덕분에 밖에선 캐롤이 나오는데
(cc는 같은레벨인 사람 1~최대8명까지 들어가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안에서 수업을 듣는 기분이란..ㅠㅠ 거기다가 제가 기다렸던 피자,쿠키,케잌을 먹는 타임이 바로 이타임였다는..ㅠㅠ
다행히 수업자체가 자유롭기에 나가서 음식을 약간 접시에 덜어가지고 와서 수업을 했답니다.ㅎㅎ
근데 수업을 저랑 여자분2분(친구인듯..) 이렇게 3명이서 했는데요. 주제가 푸드.. 음식이엿는데..
전 제가 모르는 음식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ㅠㅠ 좋아하는 에피타이저가 뭐냐?좋아하는 디저트가 뭐냐?고 묻기에 스프랑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이 여자2분 친구인데다가 한분은 아웃X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일했었고 여자분들이니 카페같은데도 잘가셔서
제가 모르는 케잌이름을 좋아하는 디저트로 막 부르시는..ㅠㅠ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도 왜 그렇게 음식에 대해 잘아시는지..
전 그냥 멍~하고 보고 잇었다는.. cc10번정도 들었지만 이렇게멍때린적은 처음..ㄷㄷㄷ
크리스마스 파티는 제대로 못 즐기고 cc는 cc대로 날리는.. 이런 처참한 학원 결과..ㄷㄷ
그냥 낼 ec(다음 유닛으로 넘어가기 위한 수업)나 준비해야겠어요.ㅠㅠ
학원과 별도의 에피소드..
1. 오늘 공익선배가 집에 뭘 놓고 와서 점심때 집에 갔다왔는데요. 원래 집앞정류장에서던 버스가 정류장이 없어지는 바람에 더 먼 곳에서 하차하시고 집까지 전력질주해서 갔더니 집이 18층인데 아파트 고장, 결국 18층 뛰어올라가니 집열쇠가 없어서 주무시는 어머니를 벨눌러서 깨우고 그리고 놓고온 물건 챙겨서 다시 귀환하셨다는 슬픈 이야기ㅎ
2.동생 정시 원서 넣었어요. 좀 답이 없긴 한데.. 일단 넣고봐야죠. 뭐..ㅠㅠ 되도 안갈꺼같지만..ㅠㅠ(넘 멀어요.ㅠ)
먼저 첫번째 에피소드.. 바로 wsi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했어요.ㅎㅎ
아쉽게도 역시 사진은 없지만.. wsi신촌1센터블로그에서 올라오는데로 퍼오도록할께요.
아니면 학원에 사진 붙여놓으면 찍어서라도..ㅎㅎ
전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았어요. 원래 7~9시까지인데 7~8시까지 이벤트가 2개였는데요.
하나는 5000원짜리 선물을 사오면 번호를 받고 다른 사람이 산 선물을 가질 수 잇는.. 그런 이벤트가 있었는데
돈이 있지만 이벤트의 정체를 몰라 안했다는..ㅠㅠ 번호를 부르면서 중간에 앞사람이 가진 선물을 스틸(steal)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종종 스틸을 외치고 앞사람 선물 뺏아가는 장면 재밌었다는..ㅎㅎ
가장 스틸많이 된 선물은 핸드크림?ㅎㅎ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온 선물은 양말..ㅡㅡ 종종 귀걸이같은 선물도 나왔답니다.ㅎㅎ
그리고 2번째 이벤트는 학원다시는 학생들이 만든 밴드인지 밴드인데 같은 학원을 다닌건지 모르겠지만..
4명이서 각자 작은 드럼 전자피아노 색소폰 또 하나의 악기는 모르겠구..어쨋든 멋진 재즈음악과 캐롤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선물은 구경만했지만 음악은 앞에 앉아서 제대로 들었다죠..ㅎㅎ 너무 멋졌구 재즈음악을 잘 모르지만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요.ㅎㅎ
이제 문제는 저의 cc수업..ㅠㅠ 이놈의 cc수업을 8~9시까지로 예약한 덕분에 밖에선 캐롤이 나오는데
(cc는 같은레벨인 사람 1~최대8명까지 들어가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안에서 수업을 듣는 기분이란..ㅠㅠ 거기다가 제가 기다렸던 피자,쿠키,케잌을 먹는 타임이 바로 이타임였다는..ㅠㅠ
다행히 수업자체가 자유롭기에 나가서 음식을 약간 접시에 덜어가지고 와서 수업을 했답니다.ㅎㅎ
근데 수업을 저랑 여자분2분(친구인듯..) 이렇게 3명이서 했는데요. 주제가 푸드.. 음식이엿는데..
전 제가 모르는 음식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ㅠㅠ 좋아하는 에피타이저가 뭐냐?좋아하는 디저트가 뭐냐?고 묻기에 스프랑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이 여자2분 친구인데다가 한분은 아웃X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일했었고 여자분들이니 카페같은데도 잘가셔서
제가 모르는 케잌이름을 좋아하는 디저트로 막 부르시는..ㅠㅠ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도 왜 그렇게 음식에 대해 잘아시는지..
전 그냥 멍~하고 보고 잇었다는.. cc10번정도 들었지만 이렇게멍때린적은 처음..ㄷㄷㄷ
크리스마스 파티는 제대로 못 즐기고 cc는 cc대로 날리는.. 이런 처참한 학원 결과..ㄷㄷ
그냥 낼 ec(다음 유닛으로 넘어가기 위한 수업)나 준비해야겠어요.ㅠㅠ
학원과 별도의 에피소드..
1. 오늘 공익선배가 집에 뭘 놓고 와서 점심때 집에 갔다왔는데요. 원래 집앞정류장에서던 버스가 정류장이 없어지는 바람에 더 먼 곳에서 하차하시고 집까지 전력질주해서 갔더니 집이 18층인데 아파트 고장, 결국 18층 뛰어올라가니 집열쇠가 없어서 주무시는 어머니를 벨눌러서 깨우고 그리고 놓고온 물건 챙겨서 다시 귀환하셨다는 슬픈 이야기ㅎ
2.동생 정시 원서 넣었어요. 좀 답이 없긴 한데.. 일단 넣고봐야죠. 뭐..ㅠㅠ 되도 안갈꺼같지만..ㅠㅠ(넘 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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