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질 기록

소시팬카페에 글 몇개 읽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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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팬카페에서 본 글 2개..

http://cafe.daum.net/milkye/YsT/24978

http://cafe.daum.net/milkye/S5Z/10393

이글 보면서 느낀 점.. 옛날처럼 푹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중3~고2중반까지 한창 이수영을 좋아했을때..

지금 이 팬카페 사람들처럼 영상챙겨보고 공방뛰어 다니고 했었는데..

지금 결과는 안좋게 됬죠..(인서울은 못햇으니..)

그러나 사인회때보면 당당히 성적표들고 와서 사인받는 학생들도 잇었습니다.

결국 자기 노력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애인이든 연예인이든)을 좋아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잇는거 같네요.

전 그때 이수영을 쫓아다닌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는데 안하는걸 후회할뿐..(물론 쫓아다니는 시간까지 공부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게죠?)

그리고 핑계를 되자면 중3때 왕따를 당하고 잇을때 이수영의 노래가 힘이 됬기에..

지금 어쩌면 죽지않고 살고 있는거일수도..(이것도 핑계겠죠?노래듣는것 이상의 행동을 취했으니..)

어쨌든 저글읽으면서 과거했던 일도 생각나고 지금 소녀시대 방송챙겨보는 저를 자각하게 하네요.

지금은 공익근무중이라 힘들때 소녀시대보면 힘든거 잊기도 하는데..

저글처럼 지금 하고있는 공익근무,영어공부 등 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보는건 하지 말아야겠네요.(독하지가 못하니 완전히 끝내고 공부에 집중하는건 힘들듯..)

모든지 적당히 합시다~(결론은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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