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생 면회갔다왔어요..

변성탱이 2010. 5. 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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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가족과 출발해서 갔는데 집에서 부대까지 한시간거리라 아침9시에 도착했네요.ㅎㅎ

밖에서 만난거 먹이고 싶은게 부모님마음..ㅎㅎ 그래서 일단 시내로 나왔는데... 되게 작네요.ㅠㅠ

서울이 확실히 좋은 놀기좋은도시인듯.. 조금만 앞에 나가도 되고 번화가라고 하면 놀것이 되게많은...

허나 여기는 그냥 몇분걸으면 시내는 끝~ㄷㄷㄷ

그래도 먹을꺼리는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아침안먹고 나왔구 시원한거 먹고 싶어서 빵집들어가서 빵이랑 음료수 간단히 먹고 공원에서 좀 있다가 고기먹고 또 공원가서 예기하다가 들여보내고 왔네요.

조그만 시내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택시비가 장난아니네요.ㄷㄷ 아버지가 차 끌고 가지말자고 해서..ㄷㄷ

그리고 오늘 갔다와보니 결론은 동생이 집으로 오는게 낫네요.ㅎㅎ 휴가를 내든 외박을 내든...가족과 만나서 즐겁게 시간보내려면..ㅎㅎ

방학되면 전 여행가니 2달뒤나 되야 또 얼굴보네요.ㅠㅠ어쨌든 몸건강하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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