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베르사유 궁전투어가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혼자온 나포함 3명은 가이드가 추천해준 식당에 들어갔다. 각자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한번씩 맛 보기로하고 거기에 rose와인을 추가해서 먹었다. S양이 rose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레드와인하고 화이트와인의 각각의 포도를 섞은거라고 했었나?? 기억이 안나..ㅠㅠ 암튼 와인얘기도 하고(사실상 듣고) 학교 얘기도 하고..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더 친해진것 같았다.(나만 그랬나..ㄷㄷ) 그리고 이날 서로 다른 메뉴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건 오늘의 메뉴 ㅋㅋ 사실 가장 도박적인 선택이였는데 대 성공이였고, 립스테이크는 너무 질겨서 실패, 연어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고흐가 죽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