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쓸려고 처음에 햇으나 소시,윤하의 감동이 너무 커서..ㅎㅎㅎ 지금부터 후기갑니다. 사진은 없다는..ㅠㅠ 오늘 아침에 준비하고 10시에 화수팬분들 혜화역에 모였습니다. 총4분.. 비가 올꺼같은 날씨였지만 다들 우산은 없었다는..(기상청 욕하기 정말 싫지만 정말..ㅠㅠ) 10시에 성대운동장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하신 20여분..ㄷㄷㄷㄷ 기다리는 중간중간 스텝들이 돌아다니면서 어제 200명밖에 안왔는데.. 오늘은 많이 오겠네 이러고..ㅋㅋ 하긴 만원짜리 티를 사고 들어가야하는 공연이니 작을 수 밖에요..(오늘도 200명??정도??) 11시쯤되자 경호원분들이 손목에 번호써주기 시작.. 22번을 받고 미리 대기중이던 팬분과 합류해서 총 5명이서 움직였습니다. 일단 점심을 분식점에 가서 전부 돈까스를 먹엇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