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랜만에 블로그 글 쓰네요. 사실 3일 복통으로 개고생해서..ㅠㅠ 암튼 지난 여행은 제가 가고 파서 휴학도 하고 갈 작정이였으나 부모님의 적극적지원으로 갔다왔는데요. (친구랑 같이 안갔으면 퍼팩트였는데...ㅠㅠ) 이번 여행은 동생이 못 가서 동생이 여행가고 저는 가이드(?)겸보호자(?) 자격으로 묻어갑니다.ㄷㄷㄷ 사실 동생은 별감흥없는거같은데 제가 더 신난..ㄷㄷ 모든 준비는 제가 하기로 하고 동생과 저의 학교일정을 보고 여름에 가기로 하고 당장 비행기표 끊었습니다. 그래서 1월한달 알바한거 그대로 ㅂㅂ2 ㅠㅠ 이제 세부일정을 짤 생각과 지난번처럼 1학기성적은 바닥을 기지않을까라는 우려가 섞여 제정신이 아니네요. 암튼 앞으로 여행준비 착착하고 사진도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 여행기는 사진과 글이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