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이가 있거나 가까이 사는 친척 중 어린이가 있으면 아마 놀아주거나 선물하는데 지출과 시간을 보내셨겠죠.. 근처에 어린이 없으신분들은 그냥 노는날..ㅎㅎ 저도 사실 그냥 노는날이 될뻔했는데요. 친척들이 다같이 점심먹자고해서 따라갔는데 간곳이 패밀리 레스토랑..ㄷㄷ 물론 사촌동생들이 초등학생이라 이런데 기념으로 한번온거긴 한데 여길 친척들과 와볼꺼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는..ㅎㅎ 저희집은 홍대쪽과 가까지만 삼촌이 발산역 부근이 가까워서 차타고 거기까지 갓어요. 원래 점심때 예약하려고 했으나 워낙 밀려서 10시로 예약하고 갔어요. 저희 가족이 먼저 도착하고 친척들 나중에 도착 다모인 인원 15명..ㄷㄷ 4개 테이블 차지하고 주문을 햇는데.. 얼핏 주문하는거 봐도 가격이 장난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