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쓰기전에..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그리고 이번 21,22일치는 사진도 작고 내용도 이틀치 합쳐야 이전 포스팅 양과 같을 거같아서 한번에 올립니다. 오늘은 뮌헨을 떠나 인터라켄으로 가는날이다. 기차 티켓은 1시출발로 예약해뒀는데 이전에도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후출발을 한 이유는 보통 숙박지의 체크인이 오후 3시 이후이다. 숙소에서 짐을 맡겨주기도 하지면 안맡겨주는 곳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오후에 도착을 목적으로 오후에 예약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그전날까지 못본 곳이 있으면 짧게라도 보고 올 계획으로 오후에 기차표를 예약했는데.. 난 숙소주변 약국에서 물에 타먹는 비타민제를 사는데 오전 시간을 쓰기로 했다. 일단 어제 밤 같이 술을 마셨던 분들과 인사를 하고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