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사전 계획이라곤 그냥 시내구경...ㄷㄷㄷㄷ 어떻게 돌아다닐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이드북에 나와잇는데로 돌아다니기로 했죠. 그러나 결과적으론 그냥 내키는데로 돌아다닌하루였던듯...ㅎㅎ 그래서 근위병교대식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아쉬운대로 호즈가드에서 교대식비스무리한것을 보고 담에 보기로 했죠. 그리고 다음에 간곳은 웨스터민스터 사원인데요. 가장 많이 공부한곳이 영국이긴 하지만 자세히는 못 알아본곳이 바로 이곳.. 오디오가이드도 영어라 그냥 둘러봤는데.. 사원인건 알았는데...ㅠㅠ 건물도 멋잇긴했지만 안에 잇는것들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그리고 바로옆에 잇는 빅벤도 봤는데요. 정말 크더군요.나중에 야경보니 정말 멋있는 곳... 여기서부터 걷기운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