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첫방때가고 그동안 체력땜시 안갓는데... 어제 전체문자가 와서 오늘 음악중심 갔어요. 아침 6시 20분쯤 일어나서 주섬주섬 챙기고 7시반까지 만나기로 한장소로 택시타고날랐어요. (일어나서 버스타고 갈려니 오래걸릴꺼 같아서...) 다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음악중심이 하는곳이 드림센터에 갔는데 소녀시대 담당 서포터즈가 자리를 비웠더군요.ㅡㅡ;; 그래서 연락처를 알고 계신분이 전화해서 명단에 이름적고 아침을 먹으러 김밥천국으로.. 처음으로 치즈돈까스먹었는데 전 느끼해서..ㅠㅠ 그래도 다 먹엇다는..ㅎㅎ 그렇게 아침을 먹고 다시 드림센터로 1층으로 가서 줄을 섰어요.. 명단대로 줄을 섰는데 아침 8시정도 도착했는데 번호가 109번..ㄷㄷㄷ 그러니 밤샘하거나 저희보다 더 일찍도착한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