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힘들겟다고 투덜 거려놓고 뒤에 ㅎㅎ 는 왜 붙였을까요? 고생했다고 돈을 주셨기 때문이죠..ㅎㅎ 그러나 일은 정말 힘들었다는.. 가로세로 100x50(단위cm) 철판이 약 20~30kg ㄷㄷㄷ 체격과 체력 모두 안되는 제가 이걸 뒤집고 돌리고 들고 했으니 팔이 부러질듯한 느낌ㅠㅠ 약 5시간 정도 일했는데요. 아빠공장이 원래 삼촌들이랑 같이 일하는데라서 그냥 장남이 와서 일 도와줘서 고맙다고 시간당 용돈 처럼 주신듯..ㅎㅎ 저번에 공장에서아르바이트 할때 이만큼 주시지 그럼 토요일마다 갈텐데..ㅎㅎ (이렇게 주면 공장 망할듯..ㅋㅋ) 어쨋뜬 추석전까진 공장 바쁘게 돌아가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큰일이네요. 또 언제 도와드리러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또가면 이렇게 돈 많이 안주실꺼 같지만 부르면 또 달려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