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가 아니라 구청에 공익했었는데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비록 3개월밖에 안지났지만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도 없이 찾아갔습니다.ㅋㅋㅋ (이작전 사실상 실패 이유는 아래에...ㅠㅠ) 먼저 은행에 볼일이 있어 구청내 은행에 갓는데 직원분께서 오랬만이라고 인사해주시더라구요.ㅎㅎ 나중에 환전하러 올껀데 괜찮죠? 했더니 꼭 오라고..ㅎㅎ그래서 정말 갈 예정...(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ㄷㄷ) 은행 일을 마치고 제가 복무했던 과로 들어가니 저랑 있었던 후임분들(나이많은 사람도 있으니..)이 있더라구요. 반갑게 인사했죠.ㅎㅎ 다들 반갑게 맞아줬어요.ㅎㅎ 다들 머리기르는게 유행인지 다들 머리가 길더라구요.ㅎ 이것저것 예기하다가 배고프다길래 후임이였던 분들 라면 사줬어요. 다행히 5명밖에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