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다이어리보다 여기다가 글쓰는게 끌리네요.. 오늘 원래계획은 동생과외할동안 컴퓨터잠깐하다가 동생이 과외끝나면 컴퓨터넘겨주고 학원갈 계획이였는데요. 컴퓨터하다보니.. 동생과외가 끝나도 컴퓨터를 하고 있는 나.. 그것도 컴퓨터로 다른것도 아닌 소녀시대영상 찾아보고 있었다는....;; 요즘 왜 이리 소녀시대가 좋은지 1집 정규활동도 접는마당에... 아마 이 증상(?) 2집나오기전까지 갈꺼같네요..ㅎㅎ (다시 팬클럽가입하는거 아닌지..ㅎㅎ) 이증상 중 하나는 소년소녀가요백서랑 이번에 개편한 강인과 태연의 친한친구 라디오 챙겨듣고 잇어요. 어제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라디오 참 좋은거 같네요.ㅎㅎ 그나저나 학원안갔으니 월화수 바쁘게 움직여야겠네요.(목요일이 다음 유닛넘어가는 테스트날..) 오늘 라디오 녹음한거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