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급 마무리한 유럽여행 포스팅엔 이유가 있죠. 바로 윤하콘서트를 가기 위해서랍니다.ㅋㅋ 티켓은 한참전에 티켓팅해놨지만 이것도 우여곡절이 많았죠.ㅠㅠ 티켓팅오픈이 하고 많은 날 중 금요일..ㅠㅠ 학교에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니 간당간당해보였는데 그날 차가 밀려서..ㅠㅠ 오픈날 티켓팅 실패! 하지만 주말에 쉴세없이 들락날락거린끝에 2층 맨앞자리를 잡았습니다.ㅎㅎ (스탠딩이 메인 좌석이지만 키땜에..ㅠㅠ)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바로 오늘.. 두둥!! 문제는 몇가지 레포트의 압박..ㄷㄷ 이걸 잽싸게 끝내고 나니 이번엔 귀차니즘이 발동..ㅠㅠ 결국 공연시작 30분전에 맞춰서 갔습니다. 짠 공연장인 악스홀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랑 같은 공연장여서 찾아가는건 뭐..ㅎㅎ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