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기는 저번주에 왔는데 이번주에 올리네요.ㅎㅎ 이번에 단콘 dvd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겼어요. 그날 집에는 제사가 있는 날이였어요. 전 아버지 공장에 일하러 갔었죠. 그리고 집에는 제사준비로 친가 숙모분들이 제사음식만들러 집에 오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하고 숙모분들이 제사준비하실 때 단콘 dvd가 배송된겁니다.ㅠㅠ 뭐 사실 친척분들도 제가 소시팬인거 알고 계시긴한데.. 이번에 그냥 인증..ㅠㅠ 아버지와 함께 집에가니 숙모께서 "너 택배왔는데 혹시 소시 관련된거니?'라고 물으시길래 "네!? 네.."라고 대답했네요.ㅠ 암튼 이번 배송타이밍은 정말 기가 막히게 왔네요.ㅠㅠ 사실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트북을 46인치 led tv와 hdmi로 연결해서 3시간을 가만히 봣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