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난 삼일절이고 달력은 빨간날이죠. 그리고 제가 한달간하던 콜센터 알바도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 ㅎ 암튼 방학 중 하루를 온전히 제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날이 왔어요.ㅎㅎ 그래서 낮에 영화를 보고 아빠몰래 지른 카메라도 테스트할겸 밖으로 나갔습니다. 먼저 친구와 영화부터 보기로 하고 나갔는데요. 영화는 세이프 하우스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에 단골소재인 cia요원이 아프리카 도심에서 cia요원이 인물들 호송하거나 심문할때 이용하는 집?번역은 안가라고 번역해놨던데 암튼 그곳을 세이프 하우스라고 부릅니다. 주인공은 그 집을 관리하는 관리요원인데 어느날 cia가 범죄자를 붙잡아 세이프 하우스에서 심문하는 도중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그 범죄자와 주인공이 그곳을 벗아나게 되면서 cia와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