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팬이기에 좋지 않은 게임이네요.ㅠㅠ 5대1까지 갈때만해도 승리가 눈앞이엿는데.. 불펜의 과부화로 나온 투수들이 조금조금씩 점수를 내주더니 막판 채병용선수가 홈런을 맞는..ㅠㅠ 아쉬어서 시상식끝나고도 한참을 보다가 나왔네요.ㅠㅠ 그래도 sk가 이까지 온것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sk의 중심인 김광현 박경완 선수가 빠졌고 전병두선수도 없고 연승행진달릴때 무리한 불펜진을 그대로 이끌고 준플레이오프 5차전 끝까지 가고 한국시리즈도 7차전끝까지 ..
어제 경기 방송이나 경기장에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장난아니였죠? 그 경기장을 갔다왔습니다.ㅎㅎ 사실 갈 생각없었는데 선배가 가자고~가자고 그래서 갔는데.. 9회까지 9:1.. lg의 터질때 못 터지고 주루사도 중간에 당해서 이렇게 스코어가 됬죠.. 그러나 9회말 lg가 8점을 뽑는 상황발생...ㄷㄷ 김병두-채병용-정대현까지 잘 왔는데..ㅠㅠ 왜 정대현을 교체해서 이상황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는..ㅠㅠ 어쨋뜬 이것도 대박이지만 진짜 대박은 12회..
오랬만에 문학 갔던건데..ㅠㅠ 경기결과는..gg6시에 끝나자마자 달려간건데.. 7시반 도착..근데 스코어가 5대1? 이건뭥미?ㅠㅠ7회까지 보고 그냥 나와버렷다는.. 사실 시간때문이지만..ㅠㅠ평일경기는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아요. 고장 3회말부터 7회..3회초라고 쳐도 고작 5회를 보는거니.. 이건 몸만 피곤하고ㅠㅠ주말에 경기 잇는거 같던데 그날도 갈꺼에요. 이게 한번가기가 힘들지 한번가면..ㅎㅎ근데 이 피곤함은 어쩔까요?ㅠㅠ 낼 구청에서 졸지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