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말 지루한 하루...

변성탱이 2008. 10.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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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슨 기아인가? 무슨 날인데.. 이미 어제 유사한 포스팅했으니..ㅠㅠ

오늘 정말 포스팅할께 없어요.ㅠㅠ 특별한 일도 없고아무런 정보도 없고..ㅠㅠ
(여기적었던 정보들도 이미 알려진정보들..ㅠㅠ)

그저 오늘 몇몇 소소한 일들 적자면...

1.이해할 수 없는 선배..

공익선배가 후배꺼 엠피를 고장냈어요.ㅡㅡ as 센터가 신촌에 있어서 제가 급하지않으면 제가 맡기고 담날 제가 찾겟다고 했어요. 그래서 어제 제가 as센터맡기고 오늘 찾아서 낼줄려는데 선배가 찾아오겟다는거에요.. 원래주인인 후배는 괜찮다는데.. 그래서 근무시간 끝날때쯤해서 신촌까지 갔다뛰어온 선배.. 그러나 후배는 더일찍출근하고 일찍퇴근하는 시간대라서 먼저 갔다죠.ㅡㅡ 이걸 알면서도 신촌까지 갔다온 선배.. 이해불가!!!

2.처음으로 과일깍아봤어요.

전 정말 날카로운것들 싫어요.아니 무서워요.ㄷㄷㄷ 칼은 기본이고 종이도..(종이에 베였을때 느낌 아시죠? 으으~~)
그러던 오늘.. 부모님이 배랑 칼이랑 가져오라기에 가져다 드렸더니 배깍아보래요.ㄷㄷㄷ
칼이 무섭다고 싫다고 했다가 결국 하겠되는데.. 처음엔 어떻게 칼잡아야될지도 모르겠고 막 덜덜떨다가
중간쯤되서 그래도 앞으로 전진하면서 결국 다깍앗어요..ㅎㅎ 근데 배가 원래 이렇게 안작앗는데..ㅎㅎ 껍질과 함께 날라간 속 내용물..ㅎㅎ 작아져도 먹을만한 크기면 된거 아니겟어요?ㅎㅎ

3. 스킨바꿨어요.

원래 기본스킨이였는데.. 2008 basic 스킨나왔다길래 바꿔봤어요.(기본에서 새로운 기본으로..,ㅡㅡ)
이기본에 잘 편집하면 예쁜 모양나올꺼같은데.. 그건 많이 공부해야할꺼같고 그냥 이상태로 나두기로 했어요.
기본스킨인데 참 예쁜거 같아요. 그치않아요?ㅎㅎ

이상 아무도 궁금해하지않는 변성탱이의 오늘 하루였습니다. (알면서 왜 적는거니?)

ps 파워블로거몇몇분들 이벤트하시더라구요. 보면서 완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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