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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늦으면 늦는다고 못오면 못온다고 미리 말을 하라구!!ㅠㅠ

오늘은 친구 생일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저의 친구3명은 자기생일 날 자기가쏩니다.ㅎㅎ

저 생일12월 1일,친구1 12월 11일,친구2 생일 7월 5일 이렇게 잇어서 12월은 2번 크게 먹는날이죠.ㅎㅎ

그래서 11일 생일인 친구1 사준다고 해서 베니건스로 모였어요.

사실 지난번 제 생일날 아웃백을 갓는데 다시 패밀리 레스토랑가기 좀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패밀리 레스토랑 친구들이랑 1년에 한번가면 많이 가는건데 올해는 2번가게 되네요.

어쨌든 친구1은 저랑 가까운데 살아서 같이 가고 친구2는 이사준비땜시 나중에 약속시간에 베니건스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친구1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길 좋아해요. 그래서 작년에 먹었던 메뉴를 물리치고 모두 새로운 메뉴로 시켰어요.

그래서 앉아서 메뉴를 정하는데.. 원래 시키기로 했던 런치세트 메뉴2개에서 꼭 먹어보고 싶은게 잇다고 런치세트를 하나 더 시키더라구요.ㄷㄷ

그래서 3명이서 먹는데 런치세트메뉴3개.. 이건 분명 배불러 못 먹을께 뻔한데..ㅠㅠ 뭐 메뉴하나가 양이 적은거긴 하지만..

메뉴를 시키고 20분쯤 지났을까요? 친구2의 연락.. 나 못가.. 너희들끼리 먹어.. 헉!!

메뉴를 3개나 시켰는데..ㅠㅠ 그때 시킨 모든 메뉴들이 나왔어요. 일단 천천히 먹자 해서 먹엇는데..

결국 런치세트 메뉴중하나였던 퀘사다아2개밖에 못 먹고 전부 포장..ㄷㄷㄷ

친구2가 못 온다고 미리 연락만 했어도 이런일은 없는데.. 그때 문자가 왔어요. 친구2가 못 가서 정말 미안하다고..

속으론 친구에게 악담을 퍼붓고 잇었지만 문자론 괜찮다고 그랬어요.ㅠㅠ

친구1이 담엔 다른데 가자고 해서 다시 여기 올진 모르겠지만.. 온다면 담부턴 사전에 오는지 안오는지 의사를 확실히 물어보고 가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