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말동안 뻘짓만..그리고 오늘..

변성탱이 2009. 11.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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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친구랑 영화 집행자 봣어요. 주제 자체는 무거운 내용이지만 왠지 끌렸기에.. 그냥 한번쯤은 볼만했던..

그리고 영화관 나오는 길에 플레이스테이션 차량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뭔지 모를 게임 잠깐 즐기다가

그렇게 토요일이 흐르고....

일요일은 아침에 잠깐 티비보다가 컴퓨터는 할께 없고 귀찮아서 방에 들어왔는데...

어머니가 뒤따라 들어오시더니 옷장정리를 하시더군요.(제 베란다에 옷장이 잇어서..ㅠㅠ)

그모습보고 나도 정리해야겟다 생각들어서 정리한게 그동안 음반사며 모은 포스터 정리..(공부나 하지..)

지관통이 7개인가 나오고 장난아니더군요.ㄷㄷ 가장 많은건 이수영 포스터...

고2때 왜그리 발라드가 좋은지 이수영표 발라드에 흠뻑 빠졌다가 가수가 좋아지고 결국 공개방송도 몇번 갔었던...

그리고 그습관 버리지 못하고 소녀시대 따라다니는...(나중에 당당한 삼촌팬하고 있을듯...)

앨범도 많이 낸 가수라 포스터도 많더군요. 그거 한통에 다 넣는다고 포스터를 말았다가 폈다가..ㅠㅠ

그다음 윤하.. 윤하꺼는 근데 별로 없어서..ㅎㅎ 최근 일본에서 낸 음반도 못 사고..ㅠㅠ

이건 그냥 가뿐히 한통에 쏙~

남은건 소녀시대 포스터 다만세부를때부터 좋아한게 아니라 음반과 관련된건 2장?이고 나머진 상품광고와 덤으로 따라온거 그리고 공개방송 가면 주는 미니포스터..

이수영포스터도 한통에 넣었는데 이건 크기가 제각각이라 2통에 나눠 담았어요.

이렇게 주절주절 썼지만 결국 그냥 포스터보며 음반 처음 샀을때 들었던 느낌만 되살린 허무한 주말이엿다는..ㅠㅠ

그리고 오늘.. 목요일 수능이고 11일 말도 안되는 상업적인 날...

수능날 시험보는 사촌동생1명에게 사줄 선물만 사고 나오려는데 상업적인 날때문에 할 수 없이 초딩나이때 사촌동생들에게 줄 과자도 샀네요.(미안하다 동생들아 돈이 없어서 저렴한걸로..ㅠㅠ)

이상 포스팅할께 없어서 주말과 오늘까지 한일 포스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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