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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 기록

181228 앤씨아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번째 계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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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ㅠㅠ


연말에 볼 공연을 알아보던 중 평일에도 갈 수 있는 공연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알게된 공연..


사실 잠깐 관심을 가지고 음악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예매하게 됬다. 곡을 전혀 몰랐다면 패스했겠지만..


공연장이 폼텍웍스홀이라고 합정역 근처인데 난 일단 처음 가는 곳..


알아봤더니 100명 조금 넘게 들어가는 공연장이였다. 공연장 후기 사진들을 봐도 작아보여서


혼자 앉아서 노래잠깐 토크잠깐 하는 형식이겠구나 예상은 했다.


공연 당일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작은 공연장..


좌석이 앞 몇줄은 단차가 없고 뒤에 몇줄은 단차가 있는데 2줄마다 하나씩 단차가 있었는데


하필 단차가 있고 그 단에 뒷줄 ㅠㅠ 앞에 분들이 앉은 키가 딱 앤씨아 얼굴아래여서 얼굴만 볼 줄 알았는데


내 앞에 앞에 줄에 계신분이 옆분과 자리를 바꿔앉아서 다행히 상반신은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좋게 관람했다.


아 참고로 같은 단에 뒷줄의자에는 쿠션?이 있어서 그나마 앞사람보다는 높게 앉을 수 있었다.


 근데 혼자 앉아서 부를 줄 알았는데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이 준비되있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하는 공연일줄은..ㄷㄷ


구성도 나름 알차게 본인노래, 편곡한 버전, 중간에 사연과 신청곡, 커버곡 메들리?까지 다양했다.


그리고 게스트로 프로젝트 그룹이였던 유니티멤버 예빈이 와서 듀엣곡과 눈의 꽃을 부르고 갔다.


팬층이 유니티때 팬도 있어서 그런지 서로가서로를 익숙해하는 ㅋㅋㅋ


템포가 느린곡 위주로 응원법을 하거나 그런모습은 적었는데 호응이나 리액션들은 좋았던거같다.


큰 공연장도 아니고 작은 공연장에 아무래도 자주보던 팬들이여서 그런지 대화 주고 받는게 편해보였던 느낌??


하루지나서 일단 기억에 남는건 사연의 5개중 2개가 군대간다는 사연이였고


신청곡으로 다음역이 있어서 짧게 불렀는데 가사 중 일부인 '다음역을 지나~' 이부분을 '논산역을 지나~'로 불렀다 ㅋㅋ


근데 논산역에서 내려야지 왜 지나가냐는 ㅋㅋㅋ 앤씨아도 부르다가 생각해보니 웃겼다고 ㅋㅋ


그리고 본인이 편곡이나 커버해보고 싶은 곡을 불렀는데 그중 템포를 부른게 기억에 남았다.


일단 공연 중에 가장 빠른 곡여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ㅋㅋ 암튼 기억에 남았다.


끝날때쯤에 앵콜도 했는데 작은 공연장에서 외치니까 뭔가 이상했다. ㅋㅋ 


암튼 앵콜하고 마지막으로 교생쌤을 불렀는데 이 곡은 응원법? 아니면 후렴인가? 다들 따라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이벤트로 팬사인회를 했는데 사인 받는 곳은 자유여서 난 티켓에다가 받았다.


다른 팬사인회처럼 긴시간이 주어진게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공연끝난 직후니까 이해가 됬다.



앤씨아:안녕~


나:안녕하세요. 커버곡이랑 교생쌤이 가장 좋았어요.


앤씨아: 감사합니다. 처음 오셨죠?


나:네 처음 왔어요.


앤씨아:담에도 또 보러와주세요. 안녕~



그렇게 팬사인회도 끝나고 공연이 끝났다.


일단 소극장 중에서도 작은 공연장 같은데서 밴드 연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노래는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들으니까 더 좋았다.


2월에 공연한다고 스포는 했는데 정확히 못 들어서 단독콘서트인지 다른 공연인지 ㅠㅠ


5년차라는 멘트했던거처럼 계속 노래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암튼 내 공연관람 리스트에 추가 해놓고 다음에 하면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