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맞춰 다시쓰기 귀찮아서 그냥 팬카페썻던거 그대로~
1주년파티.. 사실 혼자갈려다가 예상치못하게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그냥 모여서 가는데 시간 맞추기로 결정하고
갔는데.. 예전에 성북역에서 지하철한번탓었는데.. 그때 그 출구가 아니라서 살짝 당황.. 그러나 사람 가는데 따라가니
제가 아는 방향이 나오고 거기에 lovin 태연님과 함께 여러분들이 모여잇더군요.
fe태연님께서 리드하셔서 먼저 딱 12시에 모인사람들 먼저 갓습니다. 가니 줄이..ㄷㄷㄷ(나중엔 더 길었지만..)
일단 줄서서 본인확인부터 했어요.약 3~40분걸린거 같은데.. 가서 본인확인하니 276번인줄알앗는데..275번.. 1번차이가..뭐.ㅎㅎ
먼저 모인팀 본인확인하고 나서 어느분이 음료수 사주셧는데.. 감사해요.(닉네임을 많이 교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알아둘걸..)
그리고 다시 올라가니 1~200,200~400번 이렇게 적힌 피켓뒤에 줄을 세우기 시작!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약 2시 30분 넘어서 들어간거 같아요.. 원래 자리가 사이드인데.. 사이드쪽에 따라갔다가 다 찾길래
어떻할까 머뭇거리고 잇으니 경호원이 중앙에 앉으라네요.ㅎㅎ 그래서 중앙에서 봣습니다.
내용은 공방후기읽으시면 알겠지만 팬클럽 이름 s♡ne!(태연이가 재미로 손? 소네?이랫는데.. 웃겻어요.)
그리고 워킹맘 ost 작업 참여했단 사실..그리고 오늘 퀴즈 맞추는거 제시카가 싫어한다는 오이.. 그걸 왜 못 맞췃을까요?
어쨋든 이때 1999명의 반응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퀴즈 1등하신분이 제시카 써니양과 어깨동무?하면서 사진찍을때도 반응은..ㅎㅎ
특히 마지막 다만세.. fe태연님이 정모때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다만세를 가슴으로 들었다는..ㅎㅎ
울림이 장난이 아니엿어요. 뭐 음악에 심장이 맞춰움직이는거 같았다는..ㄷㄷㄷ
그렇게 끝나고 다시 2030팀 모여서 지하철을 탓는데..의자 2칸을 차지하고 신촌으로 갔다죠..ㅎㅎ
근데 1호선 문제가 생겨 종각역에서 정체.. 결국 7시가 다되서야 신촌 도착해서 리버피닉스에 도착했습니다.
정모인원 대략 40명..ㄷㄷ 개인적으로는 자유롭게 예기하는 분위기를 원했지만 1주년파티갔던 저희가 늦은 관계로
늦게 진행되서 lovin태연님,fe태연님, 캡틴제라드님이분들이 준비한 퀴즈와 정모에 오신 몇분이 가져온 경품으로 퀴즈맞추기를 진행햇습니다.
그리고 2차로 노래방갔는데 다들 왜 이렇게 잘노시는거에요?? 낄틈이 없서요..ㅠㅠ
그리고 lovin태연님 개사한 다행이다 빛을 봣다는..ㅎㅎ
전 중간에 베베서현님과 나왔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쓰고 잇네요.
1주년 파티 정말 좋았구요. 이것도 설래서 잠 못 잘꺼같고 정모도 너무 좋았어요.
lovin태연님,fe태연님, 캡틴제라드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쉬운건 많은분들과 대화를 못 한것과 번호를 공유하지 못했네요.(베베서현님과 초아로로님밖에..ㅠㅠ)
그리고 정모 우리 너무건전하게 논거 아니에요? 어떻게 술집에서 모엿는데 술은 한분도 안드세요?ㅎㅎ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즐거웠구요. 다음공방땐 좀 대화많이 했으면 해요.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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