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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140607 윤하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화원' 후기

오랫만에 콘서트 갔다왔어요. 요즘 되는일이 없어서 우울한데..ㅠㅠ 핸드폰 문자를 보니 예매했던 윤하 콘서트가 d-1!! 이날 상암에서 하는 드림콘서트랑 겹쳐서 6일동안하는 윤하콘서트니까 티켓날짜바꿔서 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윤하콘서트 가기로 ㅎㅎ 제가 간날은 6일 중 5일째 되는 날이였는데 내가 예매할때 왜 이날 택했는지 모르겠네요.ㅎ 아무튼 집에서 놀다가 공연시작 30분전에 도착했어요. 제일 먼저 굿즈를 사러 갔는데..이미 매진 ㅠㅠ 그 흔한 야광봉도 없어요.ㅠㅠ 아무리 소극장이라지만 굿즈가 공연시작 전 다팔리다니...ㅠㅠ 어쩔 수 없이 야광봉도 준비 못 하고 공연을 봤어요. 이번 공연은 무대보니까 비밀의 화원이라는 제목에 맞게 꽃으로 무대를 장식해서 예쁘더군요. 노래도 뭔가 그에 맞는 느린템포의 곡들이..

팬질 기록 2014.06.08

[뮤지컬]140112 머더발라드 관람 후기

백만년 만에 포스팅이네요.ㄷㄷ 그것도 공연포스팅으로..ㄷㄷ 사실 이전에 윤하 스물 여섯 그리고...도 봤는데 지금 쓰려니 그 노래의 감동이 떠오르지않네요.ㅠㅠ 암튼 오랫만에 공연보고 나서의 느낌을 되도록 기억하려고 포스팅.. 즉 나를 위한 포스팅..ㄷㄷ 티켓 예매하게된 계기는 11월에 라디오스타에 임정희가 나온걸 보고 공연한다길래 기회되면 보러가야겠다하고 있다가 새해가 된 1월이 되서야 다시 생각이 나서 티켓을 예매하려고 보니 새해맞이 할인으로 55%나 할인한다길래 냉큼 예매했어요.ㅎㅎ 사실 자리가 넉넉하긴 하더란..ㄷㄷㄷ 중간에 지름신이 오는 바람에 이걸 취소하고 원하는 다른 물건을 지르는데 쓸까하다가 지름신을 물리치고 공연을 지켰죠.ㅎㅎ 암튼 오늘 계획에 없던 목욕탕을 가는 바람에 허겁지겁 공연장으로..

영화 2014.01.12

130825 윤하 앵콜 콘서트 no limit 후기

토요일임에도 회사 사정상 오전에 출근하고 집에서 쉬다가 윤하콘 보러 롯데카드 아트센터로 출발! 오랫만에 하는 윤하의 스탠딩 공연이지만 저는 윤하가 노약자석이라고 놀리는 2층으로 갔어요.(키땜에 ㅠㅠ) 입장하기전에 굿즈들을 봤는데 야광봉을 안팔아서 왜 안팔지 했는데 2층입장할 때 조그만 손가락 마디만한 야광봉을 나눠주더라구요. 앵콜곡할 때 던지라고 준건데 결과적으로 fail ㅠㅠ 차라리 야광봉을 팔지 ㅠㅠ 암튼 2층 2열이였는데 1열에 아무도 없어서 1열에서 본거처럼 봤어요.ㅎㅎ 셋리스트는 조그만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오랜만에 하는 스탠딩이라 탐투락 콘서트처럼 쉼없이 달릴 줄 알았는데 ㅠㅠ 락콘서트처럼 하진 않았고 그냥 빠르지않은 템포의 곡도 많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꿈속에서 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팬질 기록 2013.08.25

업무량 서서히 증가중..ㄷㄷㄷ

어느회사나 그렇지만.. 처음엔 적응하라고 시간주고 일안시키고 편안하게 있게해주지만.. 조금 지나면 일 주는데.. 이제 서서히 해야할 일이 늘어나고 있어요.ㄷㄷㄷ 그리고 만만히 봤던 사무직일이 만만한게 아니였네요. 자료를 주고 이걸 문서화 하는건데 목차만드는 거부터가 고민이네요.ㅠㅠ 얼른 적응해야할텐데 이거 손도 못 대겠는데 해야할 다른 일들이 몰아치는 중..ㅠㅠ 그리고 외근일정이 한두개씩 잡히니까 더 미치겠..ㄷㄷㄷ 왠지 야근해야 할꺼같아요.ㅠㅠ ps 적응이 가장 힘들다ㅠㅠ

일상 2013.07.16

콘서트 3개를 보고 왔는데 후기를 못 쓰고 있네요.ㅠㅠ

벌써 6월이 지나가고 7월도 중반으로 가고 있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살짝 방치했는데 반성합니... 근데 또 방치할꺼같아서 ㅋㅋㅋ 사실 제가 티스토리 초대권 몇장을 뿌렸는데 초대관리 들어가보니 다들 포스팅하나쓰고 방치하더라구요. 그래서 보기 안좋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그러고 있네요.ㅠ 취업과 재취업의 과정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쓸시간은 많았...ㅋㅋ 암튼 6월에 콘서트만 3개를 보고 왔어요.ㅋㅋ 요즘 팬질을 못 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요도 높은 팬질은 빼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콘서트!! 월급받자마자 무섭게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일정이 떴고 1초 잠시 망설이다가 과감히 전부 예매했어요.ㅎ 그러나 티켓팅 때 멘붕하여 그 나마 제대로 티켓팅한건 1개네요.ㅠㅠ 사실 종합적인 후기를 쓰..

일상 2013.07.11

카 쉐어링 '쏘카' 이용기!!

포스팅도 오랬만이지만 일상생활 포스팅도 오랬만이네요.ㅎㅎ 여러분은 혹시 카 쉐어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렌터카랑 비슷하지만 차를 원할때 집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대학교 주차장등에서 원하는 시간(30분도 가능!)만 이용하고 유류비도 자신이 운행한 거리만 내고 다시 반납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티비에서 들어보긴 했는데 이용할 일이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우연히 '쏘카'라는 카쉐어링 업체에서 3시간짜리 쿠폰을 준다는 소리에 가입을 하고 쿠폰을 받았습니다. 근데 역시 이용할 때는 없고 유효기간은 다되가고 있던 때에.. 회사에 면접을 보기위해 거리를 보니 대중교통은 2시간걸리고 차로는 한시간 걸리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쏘카'홈페에지에 들어가서 예약했습니다. 아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o..

일상 2013.04.18

2nd 혼자 유럽여행 28일차 파리 시내투어와 바토무슈

이제 일기에 적힌 마지막 여행기네요. 아마 마지막 이틀은 몰아서 기억에 의존해서 적을듯합니다.ㄷㄷㄷ 내가 한국에서 정해두고 온 마지막 일정인 파리시내투어를 하는 날이 왔다. 사실 지난 여행때도 좋게 여행했지만 제대로 알지못한 부분이 있어서 투어를 하기로 했다. 투어예약장소인 곳으로 가기위해 숙소에서 지하철로 가는데 어라? 역이 출입구를 막아놨다. 이게 뭔일이지? 그것도 내가가는 1호선만 왜 막아둔거지? 의아해 하며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돌아가는 방향으로 투어모임장소에 나갔다. 다행히 늦진 않았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 투어에 이 여행사 가이드가 다 모인듯 햇다.ㅎㅎ 가이드가 정해지고 나는 회사출장 중에 시간을 내어 오신분과 같이 이동했다.(파리여행 마지막은 정말 기억이 없네요.ㄷㄷㄷ 이분과 인사했던 ..

2nd 혼자 유럽여행 27일차 노트르담

졸업과 취업준비로 바빴네요 ㅠㅠ 그래도 완결은 해야하니까 ㄷㄷㄷ 근데 제대로 된 여행기는 28일차가 끝일듯합니다. 29,30 일차께 일기가 없네요.ㄷㄷㄷ 아마 비행기에서 적어야지 했다가 그냥 잠만 자는바람에 ㅠ 암튼 27일차 여행기 시작! 오늘은 어제 만났던 S양과 점심약속 있는 날이다. 그 외엔 별다른 계획이 없는 날..ㄷㄷㄷ 그래서 여유있게 일어나서 10시쯤에 숙소를 나섰다.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 사실 파리에는 이극장말고 센강 근처에 있는 오페라 극장도 유명하다. 공연하는 시기가 아니여서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여기서 보는것도 재밌을 듯 하다.. 이걸 찍은 이유는 바스티유 파리 여행하는 내내 숙소에서 지하철을 가기위해 여기를 왔었기 때문이다. 사실 갈아타면 숙소랑 역이 더 가깝긴한데 1정거장 인가? ..

2nd 혼자유럽여행 26일차-part2 오베르 고흐의 마지막 70일(지출내역추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베르사유 궁전투어가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혼자온 나포함 3명은 가이드가 추천해준 식당에 들어갔다. 각자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한번씩 맛 보기로하고 거기에 rose와인을 추가해서 먹었다. S양이 rose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레드와인하고 화이트와인의 각각의 포도를 섞은거라고 했었나?? 기억이 안나..ㅠㅠ 암튼 와인얘기도 하고(사실상 듣고) 학교 얘기도 하고..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더 친해진것 같았다.(나만 그랬나..ㄷㄷ) 그리고 이날 서로 다른 메뉴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건 오늘의 메뉴 ㅋㅋ 사실 가장 도박적인 선택이였는데 대 성공이였고, 립스테이크는 너무 질겨서 실패, 연어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고흐가 죽기전 ..

2nd 혼자유럽여행 26일차-part1 베르사유 궁전

일주일에 한번올리는 원칙지키기도 힘드네요.ㄷㄷ 이제 여행기도 일주일남았는데.. 그래도 올해 상반기안에는 완결낼꺼같네요. 여행기가 끝나니까 진짜 여행끝날때 기분이 ㅠㅠ 어쨌든 다시 여행기 시작할께요. 오늘은 베르사유와 오베르 도시? 투어하는 날이다. 이지역이 파리근교정도 되는 거리라 투어비용이 컸고 베르사유에서는 2년전 카메라를 잃어버린(도난당했는지 분실인지ㅠㅠ) 그런 장소라서 어떻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그때 카메라 잃어버려서 즐기지 못한 기분을 채우고 2년전에 못간 오베르라는 도시를 가기위해 결국 예약했다. 투어모임장소는 파리 개선문! 개선문 자체도 멋지지만 저가운데서 방사형으로 뻗은 도로를 봐도 정말 멋있음. 도시계획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했는지 대.단.하.다 (제시카 버전 ㅋㅋ) 투어장소에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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