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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잠실야구장갔다왔어요.

sk와이번스팬인 제가 잠실간 이유... 바로 소녀시대 때문이죠.ㅎㅎ 자세한건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사진은 없어요.ㅠㅠ 안가져가서..ㅠㅠ) 어쨌든 2시경기인데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1시반쯤 도착하게 출발했습니다. 오랬만에 온 잠실.. 사람이 바글바글..ㄷㄷ 무슨 사람 구경온 줄 알았어요. 1루내야석으로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길래 1루내야석올라가는 이층입구에서 내려다보니 wbc주역들의 사인회가 있더군요. 소녀시대라면 모를까 선수들에게 사인은 관심밖이라 패스~ 다들 입구에서 줄서서 들어갈때 집에서 프린트한 티켓으로 가볍게 입구통과.. 입구들어갈때 블루석표를 예매한 같은 소녀시대 팬분한테 연락이 왓어요. 아무래도 동생이 있어서 따로 만나기가 그래서 그냥 서로 확인만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경..

팬질 기록 2009.04.05

원하지만 원치않은 야구장 관람??

곧 있으면 2009 프로야구가 개막하죠. 저도 이제 이미 물건너간 sk나이츠를 버리고 sk와이번스를 응원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저께 인터넷 서핑하다가 줏어들은 정보!! 두산 전에 소녀시대가 공연하고 시구,시타까지 한다는.. 거기다 시구는 재작년이였죠.. 소녀시대 유리가 언더핸드 시구를 보여 화제가 됬었죠.. 이번에도 시구는 유리가 하고 시타는 서현이가 한다는데.. 당연히 보러가야죠. 문제는 sk와 이젠 거의 라이벌이죠. 두산홈경기라는..ㄷㄷㄷ 그것도 sk랑 붙으면 원정쪽 자리가 가서 보겠지만 상대는 기아..ㅠㅠ 결국 팀을 응원하기보단 단순한 야구경기본다고 생각하기로, 또 동생이 두산팬이기에 동생이랑 같이가기로 하고 표를 예매하려는데.. 일요일경기다보니 좋은자리 표는 다 나갔더군요.ㄷㄷ 동생과 ..

스포츠관련 2009.04.02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ㅎㅎ

제가 포스팅을 했는지 안했는지 가물가물한데... 화이트데이 때 gs25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화이트데이 상품을 주면 브로마이드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영수증에 응모번호를 주는데요. 이 응모번호로 소녀시대의상,사인회,사인시디 중 선택해서 한개만 응모할 수 있죠. 물론 물건을 하나 더 사면 응모번호가 하나 더 주어지고 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즉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지는..ㅠㅠ 그래서 가난한 공익인 전 어머니꺼하나랑 그 당시 잠깐 우리집에서 자고가던 사촌누나한테 사탕을 사주면서 2개를 응모했어요. 그리고 그 이벤트가 화이트데이 이벤트라 화이트데이 다음날이면 당첨자에게 문자로 보내주는알고 있었고 그 래서 까막게 잊고 있엇는데.. 오늘 집에 와서 티비보고 잇는데 같이 공방같던 분..

팬질 기록 2009.03.30

잡다한 예기...

1. 사실 저번에 볼링치러 간거 포스팅할려다가 바로 전 내용도 볼링예기라 그냥 패스했어요. 요즘 점점 볼링에 빠져가고 있어서 큰일났어요.!! 돈도 없는데 자꾸 볼링장가고..ㅠㅠ 그런데 스트라이크 쳤을 때 그기분이 너무 좋다는...ㅎㅎ 2. 요즘다시 유럽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지금 유럽여행가기위해 돈을 한푼두푼 모으고 있는데.. 공익끝나자마자 가긴 힘들꺼 같고.. 한 학기 끝난뒤 아르바이트를 좀 더 하거나 아니면 유럽여행자체를 아예 먼 미래로 가버릴 수도..ㅠㅠ 돈 자체도 그렇고 환율도 안도와주니..ㅠㅠ 제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아직은 진행 중인 계획..ㅎㅎ 갑자기 비가 오네요. 가끔가다가 비오는 날씨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햇빛이 좋은데.. 다들 기분만은 화창한 햇빛같..

일상 2009.03.26

말 함부로 했으면 큰일(?) 날뻔한...

어제 한국대베네수엘라전 보셨나요? 한국이 1회에 크게 점수를 내면서 손 쉽게 경기를 따냈죠. 이 경기가 있기전 베네수엘라 감독은 "한국 스몰볼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며 하국을 스몰볼이라고 했죠.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그러나 우리는 홈런 2방...ㄷㄷㄷ 이렇게 말을 함부로 했다간 혼 줄나기 일쑤죠..ㅎㅎ 이 경기가 있기전인 토요일밤 제가 그럴뻔 했습니다. 저번주인가? 저랑 동생이랑 볼링치고 집에와서 부모님께 예기했는데 아버지께서 한번도 안쳐봐놓곤 그걸 못 치냐고 뭐라 그러시길래 그럼 온가족같이 가서 쳐보자고 했죠. 이때까지... 아니 볼링장들어가기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내가 몇번 쳐봤는데 내가 더 잘 칠테니 아버지랑 내기해서 맛있는거 먹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

일상 2009.03.23

[자축]올블로그에서 선물이 왔어요.ㅎㅎ

올블로그에서 뽑은 다독왕에 제가 10위로 뽑힌 소식전해드렸죠? 모르신다구요?(모르는게 당연하죠..ㅠㅠ) 그렇다면 밑에 글을 읽어보세요..ㅎㅎ [자축]올블로그 다독왕에 뽑혔어요.ㅎㅎ 이렇게 뽑혀서 http://blog.blogcocktail.com/ 에 가보니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준다길래 냉큼 집주소를 메일로 보내드렸어요.ㅎㅎ 원래는 저번주에 왔어야 정상인데 제가 전화번호를 남겨드리지 않아서 다시 메일을 보내드렸어요. 그랬더니 오늘 왔네요.ㅎㅎ 그래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금 공개합니다. 먼저 박스를 오픈했을때 사진! 딱봐도 올블이가 그려진 쿠션이네요.ㅎㅎ 그리고 그옆에 조금만한 상자 뭘까요? 일단 쿠션부터 볼까요? 하이라고 말하는 올블이였네요. 너무 푹신푹신한 쿠션..ㅎㅎ 이건 쿠션뒷모습이에요. 올블로그와 ..

일상 2009.03.20

월드비전 해외아동결연 후원금 인상..ㅠㅠ

http://www.worldvision.or.kr/html/center/news_view.asp?iPage=1&b_seq=8222&b_category=news 제가 현제 후원하고 잇는곳은 월드비전이라는 곳인데요. 그동안 2만원씩 냈는데 3만원으로 인상했네요. 대상은 신규,추가 결연시고 기존후원자들은 신청자에 한해서 3만원으로 인상한다네요. 아마 그동안 환율이나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봐요. 링크페이지처럼 그동안 후원금이 가장 작은곳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월드비전에 후원했던거구요. 인상분 신청은 다음에 할래요. 지금 후원도 간당간당해서 무리하는것보다 후원안끊기게 하는게 좋겠죠?

해외아동결연 2009.03.18

그저께 피자먹고 어제는 고기먹고..ㅎㅎ

요즘 먹을복이 터졌나봐요.ㅎㅎ 내돈안내고 맛잇는걸 많이 먹으니..ㅎㅎ 그저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갔어요. 동생이 대학들어간다고 친척분들이 설날에 돈을 주셧는데.. 그돈으로 자기신발이랑 옷살겸 제 신발도 하나 사준다네요.(형이 동생한테 얻어가는..) 그래서 상암가서 신발을 사서 나오려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도 상암에 와잇는데 피자사준다네요. 뭔 바람이 들어서 사준다는지 모르겠지만..ㅎㅎ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피자헛가서 피자를 먹었어요. 친구가 생각보다 못 먹어서 제가 한조각 더먹었다는..ㅎ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이모랑 이모부께서 고기사주시러 오셨어요. 이유는 이모네가 안산쪽에 사시는데 사촌누나가 서울에 교육을 받을께 잇어서 며칠동안 저희집에서 머물렀거든요. 그래서 그것땜에 고기사주시러 오셨..

일상 2009.03.16

너무 부끄러워 쳐다볼수 없어~♬

제목은 뭔지 다 아시죠? 소녀시대 노래 중 티파니 부분이죠.. 근데 이 소절이랑 딱 맞는 상황이 2번 발생했었어요. 그 중 하나는 제가 자초한 일이라..패쓰!~ 나머지 한개는.. 바로 어제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점심이 다가오면 구내식당 식단표를 봅니다. 맛이 없는 메뉴더군요.ㅠㅠ 그래서 다들 나가서 먹자고 하길래 어디갈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때 누군가 요앞에 냉면이랑 갈비탕하는 곳이 새로 생겻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늘 자장면,아니면 분식집 이 2곳만 가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해서 그리로 향했어요.(약 7명) 그리고 당당히 들어가서 자리에 다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가격이 6000원..ㄷㄷㄷ 저희 공익들 점심값 5000원나오는데 6000원이라니...다들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선..

일상 2009.03.11

[자축]올블로그 다독왕에 뽑혔어요.ㅎㅎ

http://blog.blogcocktail.com/?p=922 (저그림의 출처는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오랫만에 제 블로그 소식..ㅎㅎ 보시다시피 올블로그 다독왕에 뽑혔어요. 와~와~(자축중...ㅡㅡ;;) 먼저 다독왕을 뽑아준 올블로그에 감사드리고 절 시간이 남아돌게 해주신 구청에 감사를..ㅡㅡ;; 그렇습니다. 다른분들은 정말 좋은 생각과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글을 쓰시기 위해 다독하시다가 뽑히셨지만 전 구청에 공익된 이후 민원인이 안오시면 올블에 들어가 베스트 글이랑 실시간새글을 열심히 읽엇다죠.ㅎㅎ 최근들어 민원인이 많이 오셔서 더 많이 읽지 못해 10위라는..ㅎㅎ 올블로그 어워드에 보면 정말 좋은 포스팅으로 글 써주신 분들 많죠.. 그 분들 글 읽다보니 이렇게 다독왕까지 하게 됬네요.ㅎㅎ 어쨋든..

일상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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