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앵콜 콘서트 2개 다 코로나 때문에 포기 하고 나니 그 담주부터인가? 응원이 가능해지더니 공연들이 엄청 많이 생겼다. 그래서 응원 금지 직전 분위기와 바뀌고 난 분위기를 둘 다 체감하면서 공연에 다시 적응하고 있는데 팬미팅 공지가 딱! 이번엔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고 2층에 안전하게 예매했다 ㅋㅋ 공연 당일 늘 그렇듯 주차가 문제여서 알아봤더니 옆 공연장에 뮤지컬로 인해 주차자리 없을 수도 있다고 블루스퀘어서 문자가 왔다 흠... 경험상 어떻게든 주차했던거 같은데 확신이 없어서 그냥 바로옆 한강진 공영 주차장에 1시간 전에 주차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1시간전에 차량들은 뒤쪽 지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ㅠㅠ 중간에 차를 빼서 갈까하다가 귀찮고 혹시 중간에 안된다고 할까봐 나뒀는데 주차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