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손이 더러워서 핸드폰 들고 사진찍기를 포기 ㅠㅠ 비가 내리는 날 세차를 자주 안하는편이라서 오히려 유리가 자동세척되는 날인데..ㅋㅋ 와이퍼를 작동해도 물자국?이 남고 비가 그쳤을 때 워셔액을 뿌려서 작동시켜도 물자국이 더 남길래 이젠 교체해야겠다 싶어서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와이퍼 고무를 교체를 시도 했다. 사두고 방치했던거라 고무가 삭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일단은 멀쩡해보였다. 차에서 와이퍼를 분리하고 교체할 고무를 꺼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고무 양쪽 중 한곳은 막혀있고 홈이 파여있다. 한곳은 열려있는데 막힌 쪽으로 잡아당기면 쑥 빠진다는데 안 된다.ㅠㅠ 와이퍼 플라스틱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홈에서 안빠진다. 이상하다 유튜브나 사진보면 쑥 빠지던데..ㅠㅠ 그래서 조수석쪽 와이퍼로 다시 시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