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공연이 아마 정예인 콘서트 확정되고 예매하고 나서 열렸나?? 그랬던거 같다. 예매시간이 6시여서 퇴근않고 사무실에 앉아서 폰으로 예매했는데 기존 예매처럼 좌석을 누르고 다음을 눌러야 이선좌가 아닌 좌석이 실시간으로 나가는 상태로 바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내 눈앞에서 좌석이 사라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ㅋㅋ 처음이라 되게 당황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2열을 잡았다. 근데 잡고나니 3열부터 단차가 있네...??? ㅠㅠ 그래도 뒤로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공연 당일 공연 포스터에서 보는것처럼 토일 양일공연인데 일요일 공연만 예매했다. 그래서 토요일에 했던 공연정보를 보고 갔는데 지수가 와서 베이스 연주를 하고 갔다. 와 부럽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블에 사진이 하나 올라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