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유럽여행 - 바이 런던, 하이 파리
런던의 마지막날이자 파리로 가야할 날이 밝았네요.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는 오후에 출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죠.ㅠㅠ 6층까지 개고생하면서 다녔던 호스텔, 호스텔을 나서면 무조건 타야했던 24번버스, 그리고 이 버스가 서는곳에 있던 마트... 등등 런던에서 여행하면서 갔던 소소한것들에 적응이됬는데 이젠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었어요.ㅠㅠ 그렇게 호스텔을 체크아웃하고 버스를 타는데 ㅠㅠ 어제도 그랬듯이 일주일권의 날짜가 빗나가서 런던..
여행/1st 친구와 유럽여행
2010.08.1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