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청에 윤하시디를 들고 갔습니다. 역시 목표인 점심시간에 윤하 2집 구청에서 틀기!! 그러면서 같은 공익선배한테 시디 자랑질 좀 하고..ㅎㅎ 점심시간에 틀거라고 했더니.. 자기는 점심시간에 시디사러 갈꺼라며 혹시 살꺼 있냐고 묻네요..흠... 윤하껀 2집이 밖에없는데..이전 앨범도 살까?했다가 결국.... 1.5집을 사달라고 하면서 만원을 드렸습니다. 몇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점심시간!! 전 잽싸게 점심먹고 제가 앉은 자리 옆에 잇는 오디오를 눌렀죠. (이때선배는 시디사러 ~) 처음엔 플래이눌러도 안되길래 이상하다 햇는데 위에 있는거 하나 더 키니 되네요. 그리하여 점심시간 동안 윤하 2집을 크게 틀어놓고 혼자서 막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틀어도 될꺼 같은..ㅎㅎ 점심시간 끝날때쯤 시디사러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