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5개월만에 왔어요. 카페도 자주 들락거리긴했지만 글 남기는건 3개월정도 된듯..ㅎㅎ 위에 글 읽어보고 처음엔 어? 그렇게 못 사는건 아닌가했어요. 왜냐하면 가축도 기르고 집도 6채.. 물론 가축수 실제로 가정에서 도움되는건 염소한마리일테고 집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잇는 주택이 아니라 작은 창고크기겟죠? 사실 이글을 적는 이유는 저번주에 부모님은 제가 후원하는 금액을 잘 모르셨어요.근데 저번 소득공제용 영수증보시고 왜 이렇게 후원을 많이 하냐고 우리집은 잘 사는 가정도 아닌데 태클을 걸어 맘에 상처를..흑흑.. (완소... 완전 소심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살짝 흔들리고 있었는데 소개서신을 받고 다시 맘 잡았어요. 그리고 다시 생각했어요. 한달에 2만원이 가장 내가 잘쓰고 있는 돈이라고... 어쨋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