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윤하콘서트하는 줄 몰랐다가 예매당일날 모처럼 윤하 검색했는데 콘서트 소식이 두둥!! 예매시간을 보니 학원에 있을 시간 ㅠㅠ 다행인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라 수업은 듣는둥마는둥하며 예매오픈시간에 맞춰서 폭풍클릭!! 8일 동안하는 콘서트의 마지막날을 예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제 콘서트 하는 날이 왔다. 이미 스포된 셋리스트를 휴대폰에 넣어서 예습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곡인 say something을 듣는다는 기대를 갖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장은 성수 아트홀이라는 곳인데 딱 봐도 작아보였다. 정말 말 그대로 소극장 콘서트.. 앞에서 8번째 줄이였지만 공연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물론 한 줄이라도 앞으로 가면 더 좋긴하다. 공연은 아주아주 좋았다. 영상도 뭔가 일상을 보는듯한 느낌?거기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