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클린으로 인한 목상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농구장을 갔습니다. 개막전 서포터즈석은 현장구매만가능하기에 경기시작시간보다 2시간전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역시나 개막전 답게 키다리아저씨들이 풍선으로 강아지 하트모양등을 만들어 애들한테 나눠주더라구요. 부스가 예쁘죠? 물론 저길 이용할일이 별로 없을듯..(초록색부스는 이용할지도..ㅎㅎ) 도착하자마자 서포터즈부스에 가서 물품을 수령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저렇게 뒤에 선수이름을 마킹할 수 잇어요. 전 김태술선수로 했답니다. 하지만 1라운드 중반까진 어깨부상으로 출전 불가..ㅠㅠ 서포터즈 물품중엔 서포터즈 카드가 잇어요. 카드와 함께 제출하면 티켓박스에서 서포터즈석 구입할 수 잇어요. 올해는 티켓가격이 올라서 8000원ㅠㅠ 서포터즈는 4000원ㅠ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