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은 상암에서 했는데요. 상암이 저희 집이랑 아주 가까워요. 자전거로 20분??ㅎㅎ 그리고 이번엔 다른 팬분들이랑 가는게 아니라 선배랑 같이 가는거라 여유있게(?) 가기로 하고 공연 3시간전인 3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집에서 놀다가 3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뭐 막상 경기장 들어가니 꽉안차서 좀 그랬지만... 어쨌든 들어가기전 입구에 사람들이 엄청모여 있었어요. 여기서 sm서포터즈를 찾아서 티켓을 받고 팬석으로 먼저 입장했죠. 자리가 3층이지만 정면이여서 좋다고 생각하고 앉아서 3시간을 기다렸죠..(너무일찍왔나하는 생각이..) 그리고 여기서 사진이 없는 이유를 말하자면 3층에 앉을껄 예상하고 갔고 역시3층은 너무 멀었기에 dslr에 좋은 렌즈가 아닌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