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영국의 대학분위기와 함께 해리포터 영화에서 나왔던 식당과 다빈치코드에서 나왔다던 마들란 칼리지를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여기열차는 미리 예약해두고 갔는데요. 그냥 여유있겠지하고 버스를 탔는데 러시아워에 시간대에 원래 차가 많은 피카달리 서커스를 지나가는거에요.ㅠㅠ 버스에서 시계를 보니 이미 열차는 지나갔고..ㅠㅠ 어쩌나 하면서 일단 역에는 가보기로 했죠. 일단 패딩턴 역에 도착해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았죠. 그리고 들이댔죠.ㅎㅎ "예약했는데 늦었다." 그러면서 예약할때 한 프린트를 내밀었더니 예약할때 쓴 카드를 달라더군요. 다행히 가지고 있어서 내밀었더니 원래 타고갈 기차티켓과 원래 올시간의 티켓 그리고 별도로 왕복티켓을 또 끊어주더군요. 그래서 지나간 티켓은 그냥 주나보다 했죠. 그러나 올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