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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st 친구와 유럽여행

나의 첫 유럽여행 - 옥스포드

이곳은 영국의 대학분위기와 함께 해리포터 영화에서 나왔던 식당과 다빈치코드에서 나왔다던 마들란 칼리지를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여기열차는 미리 예약해두고 갔는데요. 그냥 여유있겠지하고 버스를 탔는데 러시아워에 시간대에 원래 차가 많은 피카달리 서커스를 지나가는거에요.ㅠㅠ

버스에서 시계를 보니 이미 열차는 지나갔고..ㅠㅠ 어쩌나 하면서 일단 역에는 가보기로 했죠.

일단 패딩턴 역에 도착해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았죠. 그리고 들이댔죠.ㅎㅎ

"예약했는데 늦었다." 그러면서 예약할때 한 프린트를 내밀었더니 예약할때 쓴 카드를 달라더군요.

다행히 가지고 있어서 내밀었더니 원래 타고갈 기차티켓과 원래 올시간의 티켓 그리고 별도로 왕복티켓을 또 끊어주더군요.

그래서 지나간 티켓은 그냥 주나보다 했죠. 그러나 올때 안 사실인데..

별도로 준 왕복티켓에 보면 원래 예약한 티켓을 가지고 있을때 유효하다라고 적혀있어요. 물론 영어로 ㅎ

그래서 이걸 둘다 내밀어야 가능한거죠. 그래서 원래 티켓과 새로끊어준 티켓을 둘다 준거에요.

그런데 왜 옥스포드갈때 검표원은 이걸 체크안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렇게 다음 기차를 타고 옥스포드에 도착했어요.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겠더라구요.

역에서부터 표지판이 잘 되있어서 인포메이션까지 찾아가기 쉬워요. 가는길에 비가 왔는데 금방 그치더군요. 이게 영국에서 맞은 유일한 빗방울이에요.ㅎㅎ 영국날씨 전 되게 좋았어요.ㅎㅎ

먼저 크라이이스 처치에 들려서 해리포터에 나왔던 식당을 보러갔는데요. 작더라구요.ㅠㅠ 이걸 보러온게 맞나 싶을정도로..ㅠㅠ

그래도 건물은 되게 컸어요. 그리도 되게 넓은정원도 있고...

그리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이후 다빈치코드에 나왔다고 들었던 마들란 칼리지를 갔는데요.

여기는 가이드북만 들고 여기로 추정되는 곳을 찾아해맸는데 그 건물에서 식당으로 보이는곳에서 나오는 분에게 물어서 찾았는데 역시 뭔가 허전한..ㅎㅎ

그쪽엔 강을 따라 건물 뒤로 길이 나있는데요. 여길 계속가면 한바퀴를 돌 수 있을꺼야하면서 걸엇는데요.

가면서 사슴?양?도 구경하고 펀팅이라고 배타는 커플도 구경하고 하면서 재밌게 갔는데 헉! 길이 막혔어요.ㅠㅠ

결국 다시 오는데 갈때 배타며 구경하던 커플..배가 돌에 걸렸는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더란..ㅋ

암튼 이때 다시 되돌아오면서 정말 크다는걸 실감했네요.ㅎㅎ

옥스포드에서 오는길에 그막혔던 피가달리 서커스쪽에서 내려서 사진찍고 차이나타운쪽으로 갔는데요.

제 친구 또 한식점가자고 하네요. 이제 한국떠난지 몇일 됬다고.. 뭐 핑계는 한식점들리면 한국인이 있으니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핑계로 여행끝날때까지 들어갔지만.. 마트가서도 초밥사는거보면 이건 핑계란..ㄷㄷㄷ

어쨌든 거기서 한식점을 갔는데요. 그리니치에서와 달리 여긴 사장님이 한국분인듯.. 한국말로 받아주시더라구요.

식당에 한국음악도 나오고..ㅎㅎ 그러나 가격은 ㅎㄷㄷ 이녀석땜에 과다지출이 장난아니란..ㅠㅠ

전 밥을 시키고 친구는 2개를 시켰던듯..ㄷㄷ 근데 여기서 첫날 영국박물관이랑 내셔널갤러리 투어 때 가이드했던 분들을 만났어요.ㅎㅎ

그래서 가이드분에게 낼 일정에 대한 조언을 살짝 얻을 수 잇었어요. 물론 오전 계획은 잡혀있엇지만 오후가 막막했거든요. ㅎㅎ 덕분에 낼 일정이 짜여졌어요.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조금 걷다가 밤이되서야 숙소에 들어와서 잤네요.ㅎㅎ

이날 옥스포드에 많은 칼리지들을 들어가고 싶었지만 다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어서 많이 못 들어간게 아쉽구요. 기념품을 사긴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다른것도 살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날 쓴 비용(단위 : 파운드)

기차: 16 (왕복티켓)

입장료 : 크라이스처지 3.5 마들란 칼리지 4.5

기념품 : 1.99 X 2(열쇠고리+뱃지)

핸드폰 탑업 : 10(현지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혹시 몰라서 10파운드 충전카드를 샀어요.)

저녁 : 6.2 (볶음밥이였던거 같은데..ㅠㅠ 샌드위치가 2파운드정도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