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팬미팅을 갔다와서 단콘을 하면 예매해야지 했는데 콘서트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에도 가까운 좌석을 원했지만 이선좌를 보고 2층 통로로 예매했다. 콘서트니까 2층에는 한번 올라올꺼라는 기대와 함께 ㅋㅋ 그리고 콘서트 막콘 전날.. 다른 공연예매땜에 신경을 못 쓰고 있어서 앨범 전체듣기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가는 콘서트 전날 후기를 보고 셋리스트를 스밍목록에 올려놓고 급히 들으면서 감상했다. 응원법도 하고 싶었는데 조금 보다가 그냥 후렴만 따라 부르고 눈치껏하기로 했다. 콘서트 당일.. 좌석이라서 5시에 맞춰서 갈려그랬는데 몇몇 나눔도 있고 점심 약속이 잡혀버려서 점심 약속 후 도착하니 3시였나?? 나눔을 받고 굿즈목록을 보니 역시나 비싸게 느껴지는 응원봉 ㅠㅠ 그래서 차선으로 응원봉 미니어..